다니엘7장 2

다니엘 7장 15 – 28 하나님께 있는 영원한 소망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네 짐승의 환상 해석 15 “나 다니엘은 걱정을 했다. 내가 본 환상들 때문에 두려워졌다. 16 나는 보좌 옆에 서 있는 한 천사에게 가까이 가서 이 모든 일의 뜻을 물었다. 그는 내게 설명해 주었다. 17 ‘이 네 마리의 큰 짐승은 앞으로 땅에서 생겨날 네 나라다. 1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라를 다스릴 권세를 받을 것이며, 지금부터 영원히 그 권세를 누릴 것이다.’ 19 나는 네 번째 짐승의 뜻을 알고 싶었다. 이 짐승은 전에 본 다른 짐승들과는 달랐고 무섭게 생겼다. 이 짐승의 이는 쇠였고, 발톱은 놋이었다. 이 짐승은 이빨로 먹이를 부수고 잡아먹었다. 그리고 그 나머지는 발로 짓밟았다. 20 나는 또 이 짐승의 머리에 난 뿔 열 개와 그 뿔들 가운데서 자라난..

다니엘 7장 1 – 14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하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니엘이 본 네 짐승의 환상 1 벨사살이 바빌로니아 왕이 된 첫해에 다니엘이 꿈을 꾸었습니다. 다니엘은 잠자리에 누워 있다가 환상을 보고 그 꿈의 내용을 적어 두었습니다. 2 다니엘이 말했습니다.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와 바다 물결이 매우 높아졌다. 3 그때,커다란 짐승 네 마리가 바다에서 올라왔다. 짐승들의 모양은 각기 달랐다. 4 첫 번째 짐승은 사자처럼 보였으나 독수리의 날개가 달려 있었다. 내가 바라보는 동안 그 날개가 찢겨 나갔다. 그 짐승은 몸을 세우더니 사람처럼 두 발로 섰다. 게다가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5 두 번째 짐승은 마치 곰처럼 생겼다. 그 짐승의 몸은 한쪽으로만 치켜 올라갔다. 이빨 사이에는 갈빗대 세 대가 물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