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섹 3

사도행전 26장 13 – 23 박해자에서 사명자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이 변론하다(2)13 왕이시여, 저는 그 곳을 향해 가다가 정오쯤 되어 하늘에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저와 제 일행을 둘러 비추는 것을 보았습니다.14 우리는 모두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 때에 저는 히브리 말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 돋친 채찍을 발로 차 보아야 너만 다칠 뿐이다’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15 제가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묻자,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16 일어나라! 발을 딛고 서라! 내가 이렇게 네게 나타난 것은, 너를 나의 일꾼으로 삼아 네가 본 것과 앞으로 내가 네게 보여 줄 것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17 내가 너를 이 백성과 이방인들에게서 구원할 것이며,..

사도행전 9장 10 – 19 은혜받은 자답게 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나니아와 사울의 만남10 다마스커스에 아나니아라는 어떤 제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환상 중에 “아나니아야!” 하고 부르셨습니다. 아나니아는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11 주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곧은 길’이라고 하는 거리로 가거라. 그리고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가 지금 거기서 기도하고 있다.12 그가 환상 속에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찾아와 그에게 손을 얹어서 그의 시력이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13 아나니아가 대답했습니다. “주님,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그 사람에 관한 소문을 들었는데, 그가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도들에게 많은 해를 입혔다고 합니다.14 그리고 그 사람은 대제사장들에게서 주님의..

열왕기하 16장 7 – 14 하나님의 힘과 방법으로 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유다의 아하스 왕 7 아하스가 앗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명령을 받고 심부름하는 사람들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나는 왕의 종입니다. 오셔서 나를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에게서 구해 주십시오. 그들이 나를 치고 있습니다.” 8 아하스는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은과 금과 왕궁에 있는 보물들을 가져와서 앗시리아 왕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9 그리하여 앗시리아 왕이 아하스의 부탁을 받아들여 다마스커스를 쳐서 점령했습니다. 그는 다마스커스의 모든 백성들을 길 성으로 보내고 르신을 죽였습니다. 10 아하스 왕이 앗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을 만나려고 다마스커스로 갔습니다. 아하스가 거기에서 한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설계도와 모형을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습니다. 11 우리야는 아하스 왕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