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23장 3

마태복음 23:23-24

마태복음 23:23-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24) 믿음과 고집은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비슷해서 때론 분별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믿음은 시간이 갈수록 화평 속에서 변화를 일으키지만 고집은 다툼과 분열을 일으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예수님께 내 생각과 의지를 온전히 의탁하는 것이지만 고집은 내 생각과 의지를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많은 사람을 진리로 이끌지만 고집은 오히려 사람을 진리에서 떠나게 합니다. 믿음은 강해질수록 자기를 부인하고 고집은 자기중심성을 더 강화 시킵니다. 내 삶에 신앙의 원리는 믿음인가요 고집인가요? 주님! 오늘도 내 고집이 아닌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마태복음 23:13-15

마태복음 23:1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15) 한 영혼을 위해 열심히 전도를 해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버린다면 그런 참담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불타는 믿음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믿음입니다. 나의 신앙의 정체성은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경으로” 정립되어 있는지요? 날마다 나는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몸부림치는지요? 주님! 오늘도 예수님 닮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XnpAayY7WMM?si=phEaGmKUNz5rUvst (오직 믿음으로)

마태복음 23:25-28

마태복음 23:25-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28) ‘속-박이‘가 있습니다. 못난 것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실한 과일을 얹는 얄팍한 속임수입니다. 모처럼 받은 선물이 속-박이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그런데 과일 속박이보다 더 나쁜 것이 사람 속-박이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실이 다른 바리새인들을 예수님은 위선자라고 질타하셨습니다. 경건하게 치장한 겉모습으로 사람들은 한 번쯤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속-박이 신앙으로 하나님을 속일 수 있을까요? 속-박이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거짓이요 위선입니다. 주님! 오늘도 말과 행실이 같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jq0P92vcpiE?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