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23-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24) 믿음과 고집은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비슷해서 때론 분별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믿음은 시간이 갈수록 화평 속에서 변화를 일으키지만 고집은 다툼과 분열을 일으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예수님께 내 생각과 의지를 온전히 의탁하는 것이지만 고집은 내 생각과 의지를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많은 사람을 진리로 이끌지만 고집은 오히려 사람을 진리에서 떠나게 합니다. 믿음은 강해질수록 자기를 부인하고 고집은 자기중심성을 더 강화 시킵니다. 내 삶에 신앙의 원리는 믿음인가요 고집인가요? 주님! 오늘도 내 고집이 아닌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