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23-28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가득하게 하는도다(25) 헤롯의 생일, 요한이 죽었습니다. 헤롯은 민란이 일어날까 근심했으나 비겁한 종교인들의 침묵으로(위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위선의 경계는 항상 자기의 이익입니다. 위선은 자신의 죄성을 교묘하게 감추지만 무서운 점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 속임에 있습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속으로는 온갖 탐욕을 선행으로 포장합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처럼 복음을 알지 못하면 위선자가 되어 버립니다. 나는 그들에게 위선자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 https://youtu.be/1TSgDWi323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