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22-26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24) 죄인을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분은 하나님이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이는 우리입니다. 죄인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분은 예수님이지만 예수님의 목숨을 앗아간 이는 우리입니다. 빌라도는 무리의 잘못된 요구에 맞설 용기가 없어 비겁하게 책임을 회피합니다. 권력 유지를 위해 불의와 타협한 빌라도는 무죄일까요 유죄일까요? 나에게도 빌라도의 비겁함이 대제사장들의 악함이 무리의 무지함이 여전히 남아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IRb3k6dlNpY?si=mppSvIpLHswtF9xk (내가 예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