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2장 2

베드로전서 2:1-5

베드로전서 2:1-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5) 우리 모두는 거룩한 제사장,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다 예배자입니다. 무리의 청중이 아니라 주체입니다.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때로는 예배를 돕는 자로, 때로는 예배를 이끄는 자로 존재할 수는 있지만, 예배의 구경꾼이 아닌 거룩한 예배자로 참여해야 합니다. 구경꾼에게는 보람도 없고 성취감도 없이 그저 좋은 시간 보냈다는 추억만 있을 뿐입니다. 신앙생활은 다른 누군가의 믿음에 묻어서 갈 수는 없습니다. 나는 오늘도 거룩한 제사장으로 서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거룩한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베드로전서 2:1-5

베드로전서 2:1-5 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2) 우리는 실로 말씀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예배를 통해 주의 말씀이 홍수와 같이 전해지다 보니 ‘갈급함’은 사라지고 ‘무심함‘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많은 말씀을 들어도 우리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때의 잠시잠깐 감동뿐입니다. 말씀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의 말씀은 살아있어 좌우에 날 선 검처럼 우리의 심령을 찔러 쪼갭니다. 지금도 어느 곳에서는 이 말씀을 지키고 전하고 들려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거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난 이 귀한 생명의 말씀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요? https://youtu.be/PIqdowoCP84 (말씀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