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11-12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11) 아름다운 단풍이 온 산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단풍은 멈춤과 비움을 통해 옵니다. 가을이 오면 나무의 뿌리는 물을 빨아들이지 않고 엽록소의 광합성 작용도 멈춥니다. 그렇게 비우고 멈춰서 곱게 물든 단풍을 나무는 또 새 것을 기다리기 위해 남김없이 떨어 뜨립니다. 비워야 새 것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나그네인 우리 인생도 본향을 가기 위해서는 육체의 욕망을 비우고 멈출줄 알아야 합니다. 나그네길에 방해되는 육체의 욕망은 비우고 천국소망으로 아름답게 물들여 보십시다. https://youtu.be/bBQjekq8v1o?si=I9bxl0SkvINOSdGZ(내 안에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