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심 2

사무엘상 25장 23 - 35 지혜로운 아비가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의 마음을 움직인 아비가일 23 아비가일은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렸습니다. 아비가일은 얼굴을 땅에 대고 다윗에게 절했습니다. 24 아비가일은 다윗의 발 앞에 엎드려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모든 것은 제 잘못입니다. 제발 제 말을 들어 주십시오. 25 내 주여, 아무 쓸데없는 사람인 나발에게 신경쓰지 마십시오. 나발은 그 이름처럼 정말 미련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종인 저는 당신이 보낸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26 그러나 이제나마 제가 당신을 만난 것은 여호와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셔서, 내 주 당신의 손으로 친히 피를 흘려 복수하는 것을 막으셨습니다. 이제 내 주 당신을 해하려는 자들과 당신의 원수들은 나발과 같이 될 것입니다. ..

사사기 8장 18-21 좋은 리더가 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기드온의 보복 18 기드온이 세바와 살문나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이 다볼 산에서 죽인 사람들은 어떻게 생겼었느냐?” 세바와 살문나가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당신처럼 생겼소. 모두가 다 왕처럼 생겼소.” 19 기드온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형제의 아들들이다. 살아 계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지만, 너희들이 그들을 살려 주었으면, 나도 너희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20 그리고 나서 기드온은 자기 맏아들인 여델을 향하여 “이들을 죽여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델은 아직 어린 아이여서 칼을 뽑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21 그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말했습니다. “이보시오. 당신이 우리를 죽이시오. 사내가 할 일을 어린애에게 맡기지 마시오.” 기드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