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27-30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29) 믿음이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선물인 것처럼 고난도 선물이라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고난 중에 주님은 더 가까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이 시험과 가시와 기도제목을 허용하실까요? 더 하나님을 붙잡고 살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조금만 성취해도 자기 능력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진실한 성도는 가시밭에 핀 백합화입니다. 동풍이 불면 서쪽 가시에 찔리고, 서풍이 불면 동쪽 가시에 찔리지만 그럴수록 예수님의 향기가 나와 주변에 퍼집니다. 나에게도 예수의 향기가 날까요? https://youtu.be/2_ETOoKVE2g?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