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15장 2

사사기 15장 14 - 20 위기에 성령을 의지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라맛 레히와 엔학고레 14 삼손이 레히라는 곳에 이르자,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에게 다가왔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기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여 삼손에게 큰 힘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삼손을 묶고 있던 밧줄이 마치 불에 탄 실처럼 약해져서 삼손의 손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15 삼손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나귀의 턱뼈를 주워 들고, 천 명이나 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16 그 때에 삼손이 말했습니다. “나귀의 턱뼈 하나로 무더기에 무더기를 쌓았네. 나귀의 턱뼈 하나로 천 명이나 죽였네.” 17 삼손은 이 말을 한 후에 턱뼈를 던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곳은 라맛 레히 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18 삼손이 매우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

사사기 15장 1 - 8 구원 계획을 신뢰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삼손이 블레셋 사람과 다툼 1 밀을 거두어들일 무렵, 삼손은 새끼 염소를 가지고 자기 아내를 찾아갔습니다. 삼손은 “내 아내의 방으로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의 장인은 삼손을 못 들어가게 했습니다. 2 삼손의 장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자네가 내 딸을 미워하는 줄 알았네. 그래서 나는 내 딸을 결혼식에 참석했던 자네 친구에게 주었네. 그 동생은 더 예쁘니 그 애를 데려가게.” 3 그러나 삼손이 장인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블레셋 사람을 해치더라도 나에게는 책임이 없습니다.” 4 삼손은 밖으로 나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잡아 두 마리씩 서로 꼬리를 붙들어 매고는 그 사이에 홰를 하나씩 매달았습니다. 5 그러고 나서 홰에 불을 붙인 다음, 여우들을 블레셋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