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느헤미야에 대한 음모 1 내가 빈틈 하나 남기지 않고 성벽을 다 쌓았다는 말을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을 포함하여 우리의 원수들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문짝은 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2 산발랏과 게셈이 나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느헤미야여, 오노 평야의 한 마을에서 만납시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해칠 계획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3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므로 내려갈 수 없소. 이 일을 끝마치기 전까지는 당신들을 만날 수 없소.” 4 산발랏과 게셈은 똑같은 전갈을 네 번이나 보냈습니다. 그 때마다 나는 똑같은 대답을 하였습니다.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로 자기 종을 시켜 나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