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장느부사라단 2

열왕기하 25장 18 - 21 뿌린 대로 거둔 열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유다 백성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다 18 경호대장은 대제사장 스라야와 그 아래 제사장 스바냐와 문지기 세 사람을 붙잡았습니다. 19 그리고 성 안에 남아 있던 사람들, 곧 군인들을 지휘하던 장교 한 사람과, 왕에게 도움말을 주던 신하 다섯 사람과, 군대에 갈 사람들을 뽑았던 왕의 시종 한 사람과, 그 밖에 성 안에 있던 다른 백성 육십 명을 붙잡았습니다. 20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은 그들을 붙잡아서 립나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고 갔습니다. 21 바빌로니아 왕은 하맛 땅 립나에서 그들을 죽였습니다. 이처럼 유다 백성은 그들의 땅에서 쫓겨나 포로가 되어 끌려갔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사명에 충실하라 바벨론의 시위 대장 느부사라단이 대제사장과 부제사장 그리고 ..

열왕기하 25장 1 – 17 하나님 안에 거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루살렘의 멸망 1 시드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구 년째 되는 해의 열째 달 십일에 시드기야가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역했으므로,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모든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왔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성을 공격하기 위해서 그 주변을 에워싸고 흙 언덕을 성 둘레에 쌓았습니다. 2 성은 시드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십일 년째 되던 해까지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3 그 해 넷째 달 구일 이 되자 성 안에 기근이 심해졌습니다. 백성들은 먹을 것을 하나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4 그리고 때맞춰 성벽도 뚫리고 말았습니다. 모든 군대가 밤중에 도망쳤습니다. 그들은 왕의 정원 곁에 있는 두 성벽 사이에 있는 성문 길로 빠져나갔습니다. 그 때까지도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성을 에워싸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