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29-136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130) 말씀 묵상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내 속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 속에 들어온 주님의 말씀은 나를 여지없이 비판하며 찌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찔림보다 내게 유리한 내게 은혜되는 말씀만 읽으려고 합니다. 말씀을 내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을 내게 맞추려는 불경함입니다. 말씀 묵상은 하나님의 생각에 나를 맞추는 것이며 하나님의 생각으로 내 생각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열 때 말씀이 내게 들어와 어떤 생각이 교정되었는지요? https://youtu.be/w0ij_FfZRm4?si=Q-wbmJgtXnc6fJIf(주의 말씀은) 주님!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