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7-11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7) 불평과 초조함은 모든 것을 우리 자신의 방식대로 하고 싶어 하는 아집에서, 다시 말하면 십자가에 처리되지 않은 '자아'에서 비롯됩니다. 주님 안에서 잠잠히 기다린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는 고통가운데서 더구나 고통의 시간이 길어질 때 여전히 주님을 신뢰하며 참고 기다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해서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하면 언제나 죄로 끝납니다.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사실 주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음을 말합니다. 구원의 감격을 잊으면 불평과 원망이 솟아납니다. https://youtu.be/zvrAdnhi1xA?si=wwhXDcvjs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