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에서가 축복을 구하며 울부짖다 30 이삭이 야곱에게 복을 빌어 준 후에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서 나오자마자, 에서가 사냥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31 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그것을 들고 아버지에게 들어가 말했습니다. “아버지, 일어나셔서 이 아들이 사냥한 것으로 요리한 음식을 드시고, 저에게 복을 빌어 주십시오.”32 이삭이 물었습니다. “너는 누구냐?” 에서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33 그 말을 듣고 이삭은 놀라 몸을 떨며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네가 오기 전에 나에게 사냥한 짐승을 요리해서 가져다준 사람은 누구란 말이냐? 나는 그것을 먹고 그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이제는 그 사람이 복을 받을 것이다.”34 에서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크게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