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7장 2

에스라 7장 11 – 28 여호와의 손을 힘입어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 11 아닥사스다 왕이 제사장이면서 율법학자인 에스라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가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는 학자이며,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보낸다. 13 이제 내가 명령을 내린다. 내 나라 안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그대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도 좋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라도 괜찮다. 14 나는 나의 참모 일곱 사람과 의논한 후, 하나님의 율법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에스라, 당신을 그쪽으로 보내기로 했다. 15 그리고 나와 나의 참모가 기꺼이 내어 준 은과 금도 가져가도 좋다. 그것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해 주는 ..

에스라 7장 1 – 10 에스라의 결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이르다 1 이런 일이 있은 뒤, 몇십 년이 지났습니다.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가 다스리던 때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에스라는 스라야의 아들이고, 스라야는 아사랴의 아들이며, 아사랴는 힐기야의 아들입니다. 2 힐기야는 살룸의 아들이고, 살룸은 사독의 아들이며, 사독은 아히둡의 아들입니다. 3 아히둡은 아마랴의 아들이고, 아마랴는 아사랴의 아들이며, 아사랴는 므라욧의 아들입니다. 4 므라욧은 스라히야의 아들이고, 스라히야는 웃시엘의 아들이며, 웃시엘은 북기의 아들입니다. 5 북기는 아비수아의 아들이고, 아비수아는 비느하스의 아들이며, 비느하스는 엘르아살의 아들입니다. 엘르아살은 대제사장 아론의 아들입니다. 6 이 에스라가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