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5장 3

열왕기하 5장 15 – 27 탐심은 곧 우상숭배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아만의 고백과 게하시의 탐욕 15 나아만과 그를 따르는 모든 무리가 엘리사에게 돌아왔습니다. 나아만이 엘리사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 “온 땅 가운데서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오직 이스라엘밖에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소. 부디 내 선물을 받아 주시오.” 16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받지 않겠소.” 나아만이 선물을 받아 달라고 간청했으나, 엘리사는 거절했습니다. 17 그러자 나아만이 말했습니다. “그러시다면 나에게 나귀 두 마리에 실을 수 있는 분량의 흙을 주시오. 이제부터 불에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이나 그 밖의 제물을 바칠 때는 다른 신들에게 바치지 않고 오직 여호와께만 바치겠소.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한 ..

열왕기하 5장 1 – 14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아만이 고침을 받다 1 아람 왕의 군대 사령관인 나아만은 왕이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그를 통해 아람이 승리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강하고 용감한 사람이었지만 문둥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2 아람 사람들이 전에 이스라엘에 쳐들어가서 어린 소녀 한 명을 잡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나아만 아내의 시중을 들었습니다. 3 그 소녀가 여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주인님이 사마리아에 사는 예언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예언자는 주인님의 병을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4 나아만이 왕에게 가서 이스라엘에서 잡아온 소녀가 한 말을 일러 주었습니다. 5 아람 왕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가 보시오.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써 보내겠소.” 나아..

열왕기하 5:1-7

열왕기하 5:1-7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2) 나아만은 시리아 권력서열 2인자였지만 나병 환자였습니다. 엘리사로부터 어이없는(?) 처방을 받아 분개했지만, 종들의 말에 귀를 기울임으로 치유에 이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지도자들의 소통과 공감 능력의 부재로 많은 아픔을 겪고 있으며 많은 가정들이 소통의 부재로 깨어지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작은 자, 낮은 자들의 말에 귀 기울임으로 이 나라에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시고 주의 공의와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도록 기도하십시다. 나는 작은 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지요? https://youtu.be/GTxgKT00c2k (깊어진 삶을 주께) 주님!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