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73

시편 50:1-8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

시편 50:1-8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5) 미디어의 발달로 많은 교회들이 예배에 음향, 영상, 조명 등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미디어의 잘못된 사용과 남용은 교인들을 콘서트의 관객이나 구경꾼으로 전락시켜 버립니다. 예배는 나의 만족이나 기쁨을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미디어와 다양한 악기들의 연주 등은 단지 예배의 도구일 뿐입니다.  아무리 은혜로운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면 우리만의 공연이고 행사에 불과합니다. 예배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어떤지요? https://youtu.be/q86FeeVUd1g?si=3ykVT6oEx8iYNvFi(예배합니다) 주..

시편 148편 인생의 지휘자, 예수님

시편 148편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3,4) 오케스트라 연주는 각각의 악기 연주자들이 자신들의 악보에 따라 연주하면 다른 연주자들의 소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감동을 만들어 냅니다. 분명히 한 악기는 한 소리를 내지만 한 소리는 더 이상 한 소리가 아니라 여러 소리가 되고 그 소리는 지휘자에 의해 아름다운 연주로 감동을 줍니다. 어우러짐, 함께함이 주는 선물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요? 각자의 개성있는 삶이 지휘자인 예수님의 손에 연주될 때 어떤 교향곡보다도 아름다운 천국 교향곡으로 하나님과 세상을 감동시키지 않을까요? https://youtu.be/rGOtpaiK8Xg?si=UhKhZx0-Zb..

사도행전 26:24-29 복음의 열정

사도행전 26:24-29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24)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 분야에 미쳐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에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성공 출세, 부귀영화를 마다하고 복음을 위해 고생길을 걷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무언가에 미쳐 살기 마련입니다. 돈 명예 권력, 또 어떤 사람은 이성 쾌락 향락에 미치기도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미쳐 있을까요?  예수에 미쳐 살아간다는 것은 예수로 가득 채워지는 것을 말하며 복음의 열정을 위해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으신지요?  https://youtu.be/pZJcmdVD_dc?si=jtyPzWh1XS..

갈라디아서 6:1-5 그리스도의 법

갈라디아서 6:1-5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 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1,2) 용서는 책임을 면제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우리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우리의 용서 역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과정입니다.  죄 지은 자에 대한 처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처벌이 아닌 바로 잡음이 그 핵심입니다. 이때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https://youtu.be/IJ6spHhjnRM?si..

요한복음 3:22-30 모든 영광의 주인공

요한복음 3:22-30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29) 페이지 터너(page turner)는 피아니스트의 왼편 뒤쪽에 앉아서 악보를 대신 넘겨주는 사람으로 정확한 타이밍에 악보를 넘기며 마치 투명인간 같은 모습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주목받는 행동이나 눈에 띄는 옷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세례요한이 바로 페이지 터너였습니다. 혼인 잔치를 주관하면서 중요한 역할이 끝나면 기쁨으로 사라지는 들러리. 우리도 들러리의 기쁨을 누리고 페이지 터너의 역할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모든 영광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h5BE5uLNwYc?si=lQytO9k9Ktox5600(나의 하나님) 주님!..

요한복음 12:1-8 믿음의 눈

요한복음 12:1-8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5) 믿음의 눈으로 보면 주님께 드리는 모든 것들은 축복과 은혜로 돌아오지만, 불신의 눈으로 보면 주님께 드리는 모든 것들은 그저 헛돈 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믿음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것이지만, 불신의 눈으로 보면 믿음은 나의 삶을 불편하게 만드는 제약일 뿐입니다. 믿음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믿음의 관점으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삽니다. 나는 어떤 관점으로 자신과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요? https://youtu.be/exUHDdnePXw?si=CQujvgm0qkNN0911(예수 늘 함께 하시네) 주님! 오늘도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살아..

누가복음 16:14-15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누가복음 16:14-15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15)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은 무엇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주어진 것이기에 스스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옳은 체 하지 마십시다.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존경을 우리가 받는 것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것입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는 주님만이 받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경험한 사람들은 압니다. 가슴에 밀려오는 형언할 수 없는 벅참이 은혜 안에 있습니다. 나에게도 이 은혜로 인한 벅참이 있는지요? https://youtu.be/pZuW2CV0mXY?s..

역대상 17:22-27 예수님이 주인인 가정

역대상 17:22-27주의 종 다윗의 왕조가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24 하) 예수님이 주인인 가정은 누구도 주인 행세를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만이 존귀하고 주인 되시는 분이십니다. 가정의 왕이나 폭군, 방관자가 되지 마십시오.  부부는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행복합니다. 부모자식은 부족함을 세워 주어야 행복하며 형제자매는 부족함을 함께 할 때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나의 부족함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중심에 둔 가정, 사랑을 나누고 서로 섬기는 가정이 복된 가정입니다. 주님이 세우신 가정을 주 앞에서 견고히 세워 나가십니다. 우리 가정은 주님위에 견고히 세워져 있는지요? https://youtu.be/SNHitOQS0mI?si=Q9iYGzYSd2fZCBaR(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

사도행전 5:1-11 믿음은 시작도 끝도 하나님이 주체

사도행전 5:1-11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1,2) 종교심과 참 믿음은 다릅니다. 종교심은 출발도 끝도 다 ‘자기’이지만 참 믿음은 시작도 끝도 하나님이 주체이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헌신도 아무나 할 수 없는 헌신이지만 문제는 잘못된 동기와 성령을 속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공동체는 동기와 행위가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 헌신이나 받으시는 게 아닙니다. 순수하지 않은 헌신에 사람들은 감동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전혀 감동하지 않으십니다. 혹시 나에게는 이런 종교심이 없을까요? https://youtu.be/5znwJPEn6qw?si=8J3l5drcohWWM64..

시편 57:6-11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시편 57:6-11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7) 주님은 때때로 우리에게 위기와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고난을 통해서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죽어 있는 우리 영혼을 깨어나게 하십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끊어져서 난파 직전인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 구원의 밧줄을 던져 주십니다. 고난은 응급 신호와도 같습니다. 이처럼 위기와 고난은 성도에게 생명력을 더해 줍니다.  우리의 마음도 주님께로 확정하십시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만을 찬양하며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은혜의 밧줄을 잡으십시다. https://youtu.be/X90cIrS3h6o?si=VE6SP49nq9AltcUS(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 오늘도 모든 상황 속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