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75

요한복음 17:20-26 하나됨

요한복음 17:20-26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21)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우리의 ‘하나 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하나입니다. 이미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이시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서로 구별되면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이셨습니다.  이것은 다양성 속 일치를 말하며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으면서도 하나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나갑시다. https://youtu.be/KspCDuUHqGQ?si=fZQ..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라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교회도, 사회도, 국가도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최초의 공동체로 만드신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십니다.  행복한 가정은 주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이며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가 좋은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은 문제가 없는 가정이 아니라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를 믿음으로 잘 극복하고 이겨나가는 가정입니다. 우리 가정은 행복한 가정인가요? 우리 가정의 주인은 누구신지요?   https://youtu.be/8kDK25WUvtw?si=uP57xVowR4qtb7FN (행복한 가정)   주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우리 가..

빌립보서 3:10-14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아는 것

빌립보서 3:10-14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10)성도의 목표는 자아실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아는 것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선행으로 예수님을 빛나게 하지만, 자아를 실현하는 사람은 선행으로 자신을 빛나게 합니다. 성숙한 성도는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더 잘 알게 되는 기회로 삼고 그것을 위해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고 자신을 내어줍니다.  먹고 마시는 일이든 교제하는 일이든 무슨 일을 하든지 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 보입시다. 나는 날마다의 삶 가운데 선행으로 예수님을 빛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6Xdy8I6aGpg?si=jN0BlLkt5xIW-qiG(예배하는 자 되어) 주님! 오늘도 선행을 통..

히브리서 11:1-6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히브리서 11:1-6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인간은 두 가지 눈, 보이는 것을 보는 눈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만 믿음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도 보며 살아갑니다.  안타까운 것은 영적으로 어두운 눈먼 신자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영의 눈이 밝아지려면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바로 ‘자아부인’ 입니다.  자신의 주인이 ‘자아’에서 ‘하나님’으로 바뀌지 않았다면 아직 영적으로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계십니까?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https://youtu.be/un1RaU0JthU?si=cj8-yaFd156SHz-t(믿음으로 살겠네) 주님! 오..

골로새서 3:22-25 참된 예배자

골로새서 3:22-25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23)현 세대는 풀 타임으로 일에 매이기보다 적당한 시간을 투자해서 적당히 벌어 삶을 즐기는 파트타임 세대가 많다고 합니다.  과연 크리스천들의 신앙생활은 어떨까요?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내 편리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마치 ‘파트타임 크리스천’처럼. 하나님께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가 되시는 자신을 섬기도록 우리를 풀타임(full time) 크리스천으로 부르셨습니다. 나는 어디에 속하는 크리스천일까요? 온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하는 참된 예배자, 풀타임 크리스천인지요? https://youtu.be/YjtuWfcAYgU?si=TZqi8U9V2lXgfPAp(나는 예배자입니다) 주..

마태복음 6:31-34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6:31-34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하나님의 사람은 앞에서 영광받는 삶이 아니라 뒤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좀 더 잘 먹고 잘 즐기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부와 권력도 주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우리 자신을 해칠 뿐입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다. 하나님의 지혜만이 나를 개혁하시고 내 삶을 바로 잡아주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지요? 입술과 머리의 믿음이 아닌 삶의 믿음이 되십시다!  https://youtu.be/Iz5aLN8VA7k?si=gTgoSDjb0rsq..

에베소서 4:25-32 화해부터하라

에베소서 4:25-32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26,27)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습니다. 상처가 쌓이면 한이 되고 병이 되기에 말씀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제단에 제물을 드리기 전에 먼저 형제간에 화해부터 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 상처와 한은 너무 잘 보이는데 다른 사람의 상처와 한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대로 남의 눈에 티끌보다 내 눈의 들보를 먼저 볼 수 있다면 마귀에게 틈을 주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https://youtu.be/2QnqKOtT0rQ?si=fYJf3kHltvbZP4Ub(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주님! 오늘 분이 날지라도 죄를..

잠언 14:11-14 생명의 길

잠언 14:11-14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12) 인생에는 두 가지 길,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도 사망으로 인도하고 어떤 길은 사망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도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모든 길에는 끝이 있습니다. 의인들이 가는 길의 끝은 하나님의 인정이나 악인들이 가는 길의 끝은 멸망입니다. 우리는 길 되신 예수님,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베드로는 그 길을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 따랐고 스데반은 돌에 맞으며 그 길을 걸었습니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어떤 길인지요? https://youtu.be/L3yTtn11FM0?si=5N1FpRMkxZYkjxR-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주님..

열왕기상 1:1-4 실패를 통해 얻은 깨달음

열왕기상 1:1-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4) 경건은 개인의 자발성을 요구합니다. 다윗은 의지적으로 아비삭과 잠자리를 갖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밧세바를 범한 죄로 회개하고 용서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후회되는 사건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건을 통해 귀중한 영적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진짜 실패는 실패의 자체가 아니라 실패를 통해 어떤 깨달음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 육적으로 세상이 너무나 음란해져 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말씀앞에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는 나날입니다. 나는 오늘도 말씀앞에 무릎을 꿇으셨나요? https://youtu.be/6Sf-B2soccY?si=mGoQQmSBePc..

욥기 42:1-6 2인칭의 하나님

욥기 42:1-6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5) 욥은 지금까지 하나님과의 관계성보다는 종교적 전통이나 조상들의 가르침 등으로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3인칭의 하나님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욥은 하나님을 그냥 교리적으로나 교훈적으로나 전통적, 학문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그의 눈이 주님을 향하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3인칭의 하나님이 아니라 직접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영안이 열리는 2인칭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3인칭인지요 2인칭의 하나님이신지요? https://youtu.be/h5BE5uLNwYc?si=aCefZpNog7ruhDYu (나의 하나님) 주님! 오늘도 나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