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72

빌립보서 4:4-7 기도와 간구

빌립보서 4:4-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우리 인생은 문제와 더불어 성장합니다. 많은 문젯거리는 우리를 기도하게 만들며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킴으로 문제해결과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킵니다. 인생의 문제가 축복이 되는 비결은 문제를 기도 제목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쉬운 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으로 좋은 길이 열립니다. 나라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각자의 옳은 소견에 흔들리지 말고 공의의 하나님 앞에 기도로 올려 드리면 우리의 한숨을 감사로 바꾸실 것입니다. https://youtu.be/zKGAjqtiKDs?si=F41Yap7GJzJ-iIl_(나의 한숨을..

갈라디아서 6:11-17 예수의 흔적

갈라디아서 6:11-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17)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범죄자는 사건 현장에 반드시 흔적과 단서, 증거를 남긴다는 의미의 말이며 스마트폰 역시 검색한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깁니다.  나라는 존재는 나 자신이 일평생 접촉한 총집합의 결과입니다. 나 자신을 포렌식하면 어떤 흔적이 나타날까요?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겐 어떤 흔적이 있어야 할까요? 오늘도 나의 삶에는 어떤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요? https://youtu.be/S7EP-8nqgK8?si=xW5cic1ZgYzx03Ua(예수의 흔적) 주님! 오늘도 내 삶에 예수의 흔적을 남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디모데후서 4:6-8 사명자

디모데후서 4:6-8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7) 바울은 달려갈 길을 마치기까지 선한 싸움을 싸웠고 믿음을 지켜 내었습니다. 고난 때문에 주저 앉거나 타협하거나 안주하지도 않았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바울에게 죽음은 ‘마침’이 아니라 희생제사의 마지막 제사인 전제와 같은 ‘드림’이었고 실패가 아니라 영광의 관문이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 순간까지 충성하는 삶이 믿음의 삶이고 사명자의 삶입니다. 사도 바울뿐만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모두 사명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나는 복음을 위해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지요? https://youtu.be/jgsaNnViFQY?si=7R6Y02gJv3EWaQpv(행군 나팔 소리에) 주님! 오늘도 복음을 ..

시편 1편 2절 복있는 사람

시편 1편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1,2) 이른 아침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은 내 영혼을 살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당장 급한 일을 앞세워 가장 중요한 일을 미루게 합니다. 바쁨을 성실이라고 속이고,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결국 이 사탄의 궤계에 온종일 속고 살다 보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틈이 생기게 됩니다. 문제는 첫 시작의 실패가 하루의 실패가 되고 하루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첫 시작부터 종일 말씀을 묵상하며 즐거워하심으로 복 있는 자가 되십시다. https://youtu.be/hLwbp4ejsRg?si=FBx9UZpAdgnWxCHr(복이..

성도를 성도답게 하는 것

성도를 성도답게 하는 것               하 용 조 자동차 뒤에 붙인 물고기 모양이, 목에 건 십자가 목걸이가 성도를 성도답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말 한마디를 어떻게 하는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마음의 여유를 보이는지, 돈이 최고인 사회에서 어떻게 돈을 쓰는지, 쾌락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스스로 삼가는지 세상이 보고 있고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언행이 기독교적인 장식인지 성령의 열매인 절제인지를 삶으로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인의 이름값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LHGmka0Bhdw?si=NTuVBuXpTBwZTrq6(성도의 노래) 주님! 오늘도 성도답게 살게 하소..

요한복음 14:21-24 순종하는 삶

요한복음 14:21-24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21) 올바른 신앙생활은 철저히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순종은 이해가 되지않아도 나에게 유익이 없어도 즉시로, 끝까지 해야 합니다. 내 안에 나 자신이 살아 있으면 절대 행할 수 없는 것이 순종입니다. 그러나 내 속에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면 순종은 쉽습니다. 믿음은 순종으로 증명이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이해가 되지 않고 나의 삶에 유익이 없어도, 즉시로, 끝까지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84xWUmSDj5w?si=3V3jyENmXY..

갈라디아서 3:23-29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갈라디아서 3:23-29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26) 믿음의 목적은 만사형통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그 관계가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고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대로가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이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다면, 끊을 줄도 알고, 포기할 줄도 알고, 내려 놓을 줄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복을 주셨습니다. 나에게 주신 이 언약의 말씀을 오늘도 믿음으로 누리십시다.  https://youtu.be/LtrSqnyUPFk?si=B15rqZuZPawFBQdR(믿음..

마태복음 23:23-28 구별된 자

마태복음 23:23-28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가득하게 하는도다(25) 헤롯의 생일, 요한이 죽었습니다. 헤롯은 민란이 일어날까 근심했으나 비겁한 종교인들의 침묵으로(위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위선의 경계는 항상 자기의 이익입니다. 위선은 자신의 죄성을 교묘하게 감추지만 무서운 점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 속임에 있습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속으로는 온갖 탐욕을 선행으로 포장합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처럼 복음을 알지 못하면 위선자가 되어 버립니다. 나는 그들에게 위선자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 https://youtu.be/1TSgDWi323g?s..

로마서 6:3-11 나는 죽고 주님만 살게 하소서

로마서 6:3-11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6) 김장철입니다. 밭의 배추가 김치가 되려면 여러 번 죽어야 합니다. 뽑힐 때 죽고 칼에 쪼개지며 죽고 소금에 절여 죽고 양념에 버무려지며 죽고 땅속(딤채)에 묻혀 죽습니다. 그리고 식탁에 올릴 때 잘려 죽고 마지막 입속에서 씹히며 죽습니다. 이렇게 계속 죽으면서 자성의 긴 시간을 통해 온전히 순종할 때 깊은 맛의 맛있는 김치가 됩니다. 그런데 죽기 싫어 도중에 반항을 하면 어찌 될까요? 한낱 배추도 맛을 위해 이리 죽고 저리 죽고 또 죽는데 나의 신앙의 삶은 주님을 위해 얼마나 죽는지요? https://youtu.be/8m39xY5PzuQ?si=N3..

디모데후서 3:14-17 삶의 길잡이, 성경

디모데후서 3:14-17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16,17)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고 길잡이가 되지 않으면 믿음의 순례를 마칠 수 없으며 악하고 어두운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려주고 바른 것을 믿을 수 있도록 가르쳐주며 바른 삶으로 인도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말씀을 떠나 살 수가 없습니다. 말씀에서 떠나면 우리 자신을 제대로 볼 수가 없고 믿음에서도 떠나게 되며 구원에서도 멀어집니다. 나는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신뢰하며 꼭 붙들고 있는지요? https://youtu.be/PIqdowoCP84?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