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73

출애굽기 8: 25-32 하나님의 손

출애굽기 8: 25-32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28상) 사탄과 세상은 우리 신앙의 양보와 타협을 요구합니다. 바로도 모세와 아론에게 신앙의 타협을 요구했으며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문제 앞에서 적당한 방법으로 타협하는 것은 위기를 잠시 미루거나 더 큰 위기를 부르는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 위기의 파도가 몰아치는 순간 그 파도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도 함께 있습니다. 위기 극복은 세상과 타협이 아닌 하나님의 손을 더욱 굳게 붙잡는 것입니다.  https://youtu.be/JP6Y8yZlhVI?si=yVH4OxKpzsGv-cU..

창세기 3:1-7 생명이신 주님

창세기 3:1-7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6상) 선악과를 따먹기 전, 아담은 악을 알지도 못하고 행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에 대한 지식과 죄에 대해 눈이 밝아졌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영성은 우리를 자기중심적으로 만듭니다. 도덕을 실천하고, 종교적 수양을 쌓음으로 나름대로 선을 추구하지만 이런 선 역시 구원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는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흘러갑니다. 오늘도 세상은 먹음직스럽고 보암직한 것들로 우리를 유혹하지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만 바라는지요? https://youtu.be/cpfyfSJBuVY?si=ac1PGPU9lMnTi3..

열왕기하 22:16-20 붙들림받는 인생

열왕기하 22:16-20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20) 요시야가 불필요한 전쟁에 개입함으로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았지만 하나님은 그 죽음으로 요시야가 남유다의 심판의 현장을 보지 않도록 그의 눈을 가려주셨습니다. 사람의 눈에 평안한 죽음이라고 성공한 인생이 아니며 사람의 눈에 억울한 죽음이라고 불쌍한 인생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인생이 잘 산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획과 목적 안에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방식으로 흘러갑니다. 나의 인생은요? https://youtu.be/dN12aR02yiM?si=GHQjy..

사무엘상 7:3-6 회개의 역사

사무엘상 7:3-6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3) 내일 종교개혁주일 오후 2시에 광화문 일대에 한국교회 연합집회가 열립니다. 전국 그리스도인들이 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동성애 합법화 등 악법들을 막는데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악법을 막아주실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은 악법보다 우리가 먼저 회개함으로 주님께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미스바의 회개운동이 이 나라에 일어나야 합니다. 철저하게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거룩한 방파제의 사명을 감당하십시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소서!  https://youtu.be/aMF7jxWEB..

로마서 8:26-30 그리스도인의 회개

로마서 8:26-30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26)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해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심한 재앙을 내리시지 않도록 완충지대의 역할은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절제하며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와 민족의 죄를 고하며 참된 회개로 나아가면 하나님은 그 중보기도를 통해 세상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의 회개가 누군가에는 생명줄이 될 수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 의해 생명을 얻은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생명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https://youtu.be/skRtkiDwpUI?si=bl12UWQ..

마태복음 17:1-8 천국의 삶

마태복음 17:1-8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4) 우리는 고난을 싫어하지만 고난보다도 더 나쁜 것은 ‘악’입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악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악은 우리 안에 자리한 왜곡된 사고, 타락한 욕구, 시기심, 교만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모든 악을 버리는 성화의 과정을 거쳐야 천국에 어울리는 사람이 됩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곳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어서 천국가기를 원하면서 왜 이 세상에서는 천국의 삶을 누리려고 하지는 않을까요?  https://youtu.be/mkJshlqwcrY?si=z8..

여호수아 4:1-7 준비된 자

여호수아 4:1-7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4)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장은 일 년에 단 2주의 사용을 위해 일년 내내 잔디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2주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은 모두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간입니다.  간혹 인생은 행운처럼 원했던 것이 노력 없이 얻어지기도 합니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해서 인생이 성공한 것이라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복이 화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언제든지 쓰임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https://youtu.be/3LWjFVTjiMA?si=wvMLNFERBbqXaMVa(주 예수 대문밖에) 주님! 오늘도 ..

사도행전 15:30-35 부르심의 방향

사도행전 15:30-35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35) 직선은 누군가는 성공한 사람으로 세우지만 대부분의 사람을 실패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원 위에 서 있으면 아무리 옆에 뛰어난 사람이 서 있다 할지라도 비교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낮과 밤이 비교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대상인 것처럼, 원 위에 선 순간 어떤 것도 나와 비교대상이 아닌 공존의 대상으로 바뀝니다.  그리스도인 모두는 각자의 부르심이 다 다릅니다. 그러기에 직선이 아니라 원 위에 서서 하나님이 날 부르신 부르심의 방향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혹시 내 아내나 남편을, 내 자녀를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Ss3i3f_Fybc?s..

그리스도인의 공통분모 헨리 나우웬

그리스도인의 공통분모              헨리 나우웬 우리는 세상 속에서 ‘차별화로 승부해야 한다’는 생각의 덫에 빠지기 쉽습니다. 만일 ‘차별화’를  정체성으로 삼는다면 끝없는 경쟁으로 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공동체는 나로 하여금 나만의 차별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동질성’으로 살게합니다. 이 공통분모가 개개인의 차이보다  훨씬 크기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연약한 존재여도  공통분모로 뭉친 우리는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선포하게 됩니다. 경쟁이 아닌 긍휼로 함께 사명을 실천합니다. https://youtu.be/MC692pSe0z4?si=tSmRYTcgq3upzEau( 기 대 ) 주님! 경쟁이 아닌 긍휼로 함께 사명을 실천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

고린도전서 1:1-3 참된 성도

고린도전서 1:1-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2) 그리스도인을 성도(聖徒)라고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댓가로 얻은 고귀한 신분입니다. 그런데 성도가 성도로 살지 못하면 신자(信者)가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 살면서 하나님의 ‘거룩’의 속성을 잃어버리게 되면 그때는 성도가 아니라 그저 믿는 사람(信者)일 뿐입니다.  더 나아가 신자(信者)의 삶에서 믿음까지 잃어버리면 그때는 교인(敎人)이 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 그냥 교회에 속해있는 회원일 뿐입니다. 나는 성도일까요? https://youtu.be/y414v5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