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행하고 사랑할 때 이 주 연 의를 행하고도 그 의로 인하여 고립 되어버리고 마는 때가 있습니다. 고요히 의를 행치 않고 다른 이들을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고도 그 사랑으로 인하여 더 쓰라린 아픔을 겪는 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하되 더 많은 것을 되받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습성에 젖은 경우는 그릇됨이 없어도 항상 남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지 못하고 늘 기쁘게 시작하였어도 불행의 쓴 잔을 마시며 선하고 바르게 살지만 찌푸린 나날을 겪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단호히 의를 행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아니하고 풍성히 사랑하되 사랑을 스스로 잊는 이만이 진정 커다란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https://youtu.be/2giKKCB_4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