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12

시편 42:1-5

시편 42:1-5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1) 우리는 목마름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부와 명예와 권력에, 용모에도 목말라 합니다. 건강, 장수에 대한 목마름 등 끝없는 목마름은 분명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목마름은 모두 다 육체의 욕망의 목마름입니다. 그것은 변하는 목마름이고 다시 또 목이 타는 배부름이 없는 끝없는 목마름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에 목말라 하는지요? 정말 복이 있는 사람은 영혼에 목마름을 가진 자입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이신 예수님을 두고 나는 무엇에 목말라 헤메고 있는지요? https://youtu.be/bL1xgf18G7Y?si=Nl_Q_ToQHHgDxloo (나의 하나님) 주님! 오늘도 의에 주..

신명기 6:4-9

신명기 6:4-9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6)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8,9) 하나님의 말씀은 ‘내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내 생각과 성품과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가정과 사회에서도 실천해야 합니다. 십계명은 고리타분한 고대의 법이 아니라 오늘도 내 마음판에 새겨야 할 삶의 지표요 규범입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도 말씀이 내 생각과 삶을 이끌어가는지요? 말씀에 순종하는 삶 자체가 복입니다. https://youtu.be/IU8-kF7ihZw?si..

요한복음 14:1-7

요한복음 14:1-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 흔들리지 않는 인생은 없습니다. 믿음도 관계도 마음도 일상도 끊임없이 흔들립니다. 신앙의 성숙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중심을 잃어버리지 않는 데 있습니다. 신앙의 여정은 항해와도 같습니다. 날마다 작고 큰 파도 속에 일렁이는 배처럼 우리의 삶도 흔들리지만 중심을 하나님께 둔 항해사는 굳건하게 항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도 큰 파도에 흔들려 무너질 것 같습니까? 근심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삶은 굳건한 반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올려져 있습니다. 근심과 걱정은 주님에 대한 불신입니다. https://youtu.be/l39mrz4-WSg?si=E0D2qWNmY1Ma8WPs (혼자 걷지 않을거..

마태복음 6:25-34

마태복음 6:25-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34) 이 세상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근심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잊고 있는 것은 염려한다고 해서 그 염려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인생을 갉아먹는 두 개의 적이 있습니다. 어제에 대한 후회와 내일에 대한 염려입니다. 기억하십시다. 염려한다고 과거가 바뀌거나, 현재가 새로워지거나, 미래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 시간 나의 염려는 무엇입니까? 세상 염려를 신령한 염려로 바꾸십시다. 기도의 갈증, 말씀의 배고픔, 심령의 목마름, 하나님을 향한 갈망 등이 신령한 염려입니다. https://youtu.be/m7iFdAXjRWE?si=s2KS1jA..

시편 51:7-13

시편 51:7-13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12) 신앙의 위기는 익숙함에서 옵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신앙적 경륜과 활동으로 이미 가득 차 신앙의 습관화, 신앙의 화석화(化石化)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무디어집니다. 예배도 봉사도 습관처럼 하다보면 처음 주님 만났을 때의 그 기쁨과 감격은 어느새 다 사라져버리고 습관과 형식만, 직분만 남은 영적 매너리즘에 빠져 버립니다. 신앙의 연수나 직분이 결코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으로 충만해야 봉사와 섬김도 자원합니다. 혹시 나의 봉사와 섬김이 습관화는 아닌지요? https://youtu.be/qJuveIdc5IA?si=EsF1-m6YblfYnTbk (정결한 마음 주..

에베소서 1장 3-6

에베소서 1:3-6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5) 하나님의 예정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 곧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아들 됨에는 특권과 책임이 동시에 주어집니다. 아들 됨의 특권은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권리이며 책임이란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성취될 때까지 말씀대로 살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자녀로서의 특권도 누리지 못하고 책임도 회피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지요? 날마다 아버지와 교제하며 말씀대로 살면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BcIWMvIz7Tg?si=3chBQAvFpn4C3Hia (나는 주님께 속한 자) 주님! 오늘도 자..

사무엘상 1:1-11

사무엘상 1:1-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7) “Why me?”라는 의문문과 “Why me!”라는 감탄문은 단어는 똑같지만 그 의미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 인생에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묻습니다. “왜 하필이면 Why me?”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알지 못하는 사건 속에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위기란 곧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Why Me?에 있습니다. 나의 “Why me?”는 무엇인지요? https://youtu.be/W2NXywp0-Ew?si=3kjt4xTxXQtbxFe..

마가복음 1:35-42

마가복음 1:35-42 한 나병 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40) 스코틀랜드 목회자인 포사이스는 “우리가 결단의 골짜기에 더 깊이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기도의 산으로 더 높이 올라가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병환자는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님앞에 나와 꿇어 엎드려 간구합니다. 환자의 ‘원하시면’과 예수님의 ‘내가 원하노니’가 만나 치유의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인생의 문제로 골짜기에 내려갈 때 우리는 기도의 산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나는 문제 앞에서 나병환자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주님 앞에 꿇어 엎드리는지요? https://youtu.be/a9B-oZJjnlM?si=hczBXuLKwGuKWXUV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의 '..

골로새서 3:12-17

골로새서 3:12-17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13) 용납은 사랑의 첫단계입니다. 상대방의 태도가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불평하지 말고 고치려 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용납은 서로 허물을 덮어 주고 서로를 지지해주며 힘듬을 견디는 것입니다. 용서는 사랑의 마지막 단계로 자신이 값없이 받은 하나님 은혜를 값없이 흘러 보내는 것입니다. 용서받은 우리는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옷인 용납과 용서를 실천하고 있는지요? 온전한 용납과 용서는 공동체를 사랑으로 온전하게 묶어주는 띠입니다. https://youtu.be/6ilfxdFHF4o?si=fgHe8oVYCufsIbgA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6:1-3

호세아 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1) 후회와 회개는 전혀 다릅니다. 죄를 지었을 때, 눈물 흘리는 후회가 아닌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변화의 길인 회개로 나아가야 하나님의 평안과 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에는 마음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가 함께 일어납니다. 진정한 회개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와 예수님을 배신한 베드로의 차이는 가룟 유다는 후회만 했지만 베드로는 회개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최악은 회개가 없는 삶입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십시다! https://youtu.be/lcSOAgsK0mQ?si=DTx2NaE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