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335

마태복음 20:1-16

마태복음 20:1-16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15,16) 우리는 열심히 믿은 자가 더 많이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노동의 대가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롭고 은혜 넘치는 선물입니다. 누가 먼저 부름을 받았느냐, 누가 얼마나 일을 많이 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입니다. 우리 또한 마지막 시간에 부름을 받은 자와 같은 사람입니다. 아무 공로없이 하루 품삯 전부를 받아든 자임을 기억하며 긍휼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긍휼하심을 본받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

베드로후서 3:8-13

베드로후서 3:8-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12,13) 폭우, 폭염, 폭행등등으로 우리 모두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은 불안과 염려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는 이미 말씀대로 이루어져감을 알고 있기에 담대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할 때입니다. 있는 삶의 현장에서 복음 전파는 성도의 사명이고, 우리 인생의 결론입니다. 준비가 없는 재림 신앙! 그 신앙의 결말이 얼마나 허무한 모습이 되겠습니까? 나는 재림신앙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

로마서 3:19-28

로마서 3:19-28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24)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받습니다. 누구와도 타협할 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이 진리는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불의와 세상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삶이 외로워지며 외면당하고, 커다란 아픔을 당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구원은 예수를 믿는 목적이며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독생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며 이 구원은 오직 은혜로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생명입니다. 주님! 오늘도 구원받은 자로서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

요한복음 1:35-42

요한복음 1:35-42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35-37) 요한은 자신의 소명과 사명, 그리고 능력과 한계를 명확하게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제자들을 과감하게 후배인 예수님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사회든지 발전하려면 기존 세대가 자기 기득권과 고집을 내려놓고 다음 세대는 윗 세대가 이루어낸 것을 잘 이어나가야 합니다. 한 알의 씨앗이 많은 열매가 맺히려면 자기를 비우는 헌신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복음을 위해 길이 되어 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다. 주님! 오늘도 복음을 위해 길을 닦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

시편 31:13-21

시편 31:13-21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라 하였나이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주소서(14,15) 우리의 인생은 주님의 손 안에서 은혜로 살아가는 여정입니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내 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께 붙잡혀 지탱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손은 축복의 손이며 병든 자를 고치시는 손이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손입니다. 신실하고 친절한 친구의 손, 구원자의 손입니다. 지금도 주님의 손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시며 내밀고 계십니다. 나는 지금 그 손을 꼭 잡고 계신지요?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주님의 손에 자신의..

누가복음 20:34-40

누가복음 20:34-40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38) 내일이 확실한 사람은 오늘이 분명해집니다. 내일이 불확실한 사람은 오늘의 삶에 자신이 없습니다. 의심이 많고 내일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천국이 있고, 우리가 부활의 몸을 덧입는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확신하는 사람은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시시때때로 닥쳐오는 환난도 미래의 찬란한 부활이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기억하십시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분입니다. 우리 마음이 천국에 대한 소망, 부활의 소망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가족 모두에게 천국의 소망, 부활의 소망으로 가..

히브리서 10:19-25

히브리서 10:19-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25)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만듭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좋은 습관(기도, 찬송, 예배, 감사…)을 길들이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입니다. 재능과 능력의 사람이 되기보다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경건한 성품의 사람이 돼야 합니다. 약점을 극복하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경건을 통한 은혜입니다. 혹시 예배시마다 늦는 습관은 없는지요? 영상 예배가 습관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는지요? 때가 가까워 올수록 모이기를 힘쓰라는 말씀을 잊지 마십시다. 주님! 좋은 영적인 습관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XUG..

다니엘 3:8-18

다니엘 3:8-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18)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사도바울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환난과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율례를 배웠다고 고백한 다윗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실패와 낙망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보았노라고 고백한 욥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던 다니엘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오늘도 사나 죽으나, 혹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감사함으로 주님만 사랑하며 섬기겠는지요? 주님!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감사함을 갖고 주님만 ..

에베소서 1:3-14

에베소서 1:3-14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11) 인간의 타락으로 모든 인생은 위기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원인없는 결과가 없듯이 인생의 위기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입니다. 이때 그리스도인은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위기의식은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위기의 순간은 본질에 충실해지는 시간입니다. 모든 위기를 뚫고 나갈 힘은 기도 안에 있습니다. 위기 가운데 있습니까? 두려워 떨지만 말고 무릎을 꿇으십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십시다. 위기를 통해 만들어진 단단한 영적 근육은 세상을 이기게 합니다. 주님! 오늘도 기도로 모든 순간을 이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

고린도후서 13:1-5

고린도후서 13:1-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5) ‘적반하장’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바울에 대한 고린도 교인들의 태도가 그랬습니다. 바울의 숱한 기적과 섬김을 보고도 오히려 바울에게 사도의 증거를 대라고 요구합니다. 이에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설명하며 증언하면서 검증할 사람은 오히려 고린도 교인들이며 그들이 믿음 안에 있는지 자신들을 시험하고 확증하라고 합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주님께서 물으십니다. “너는 믿음 안에 있느냐. 내가 진정 네 안에 있느냐?“ 주님! 오늘도 내 안에 오직 주님만이 거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