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335

예레미야 4:1-4

예레미야 4:1-4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3) 밭의 잡초를 뽑지 않고 내버려 두면 금방 무성하여 곡식을 해롭게 하지만 서둘러 뽑아 버리면 곡식이 잘 자랍니다. 그리고 뽑은 잡초는 따로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초는 가시덤불처럼 자라기 전에 뽑아야 하며 더욱이 꽃씨를 맺기 전에 뽑아야 합니다. 우리는 밭에 잡초가 자라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뽑아 버릴 힘은 있습니다. 사람의 고민과 죄도 잡초와 같습니다. 우리 마음 속의 잡초나 죄도 자라나 씨앗을 맺기 전에 수시로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선한 생명의 씨앗들을 심어보세요.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가족 모두가 마음의 잡초를 제거하고 선한 씨앗을 심게 하소서..

마태복음 6:25-31

마태복음 6:25-31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30) 소리를 크게 셋으로 나누면 자기 소리와 세상 소리와 하나님의 소리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세상의 소리와 자기 소리에 귀 기울이다가 실패한 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랬고 요나가 그랬으며 아합왕도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들었다가 전쟁터에서 죽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신문, 방송, 인터넷의 소리는 잘도 들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에는 귀가 닫혀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세상의 소리와 자기 소리가 아니라 세상의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이 “하물며 너희일까보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듣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

에스더 9:20-28

에스더 9:20-28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22) 부림절은 악인의 손에서 유다인을 건지신 하나님을 기뻐하는 날로 사람들은 잔치를 베풀고 서로 예물을 나누며 가난한 자들을 구제했습니다. 이날의 구제는 단순히 착한 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였기에 가난한 자들도 구제를 통해 마땅한 기쁨을 누려야 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의 기쁨의 날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십시다. 더불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은혜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이 되십시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

사도행전 7:54-60

사도행전 7:54-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60) 복음을 증언하던 스데반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순교를 당합니다. 순교 직전 스데반이 남긴 마지막 복음은 ‘용서’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기 영혼을 의탁하며 자신을 돌로 치는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그러셨던 것처럼. 기도에 용서와 화해를 담아낼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성도입니다. 이기주의와 보복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은 내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와 긍휼의 마음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안에서 용서와 긍휼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IF7P2J6FX3A (위 로)

열왕기하 6:1-7

열왕기하 6:1-7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5) 엘리사의 제자가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빠뜨리고 절망에 소리칩니다. 그 당시 철로 만든 도끼는 아주 비쌌으며 더구나 빌려온 것이었으니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사실 우리 인생 또한 재산,생명,명예, 자녀등등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빌린 것입니다. 그 빌린 것들이 도끼날처럼 우리 인생에서 빠져나가 절망적일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그러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면 티끌 하나로도 세상을 바꾸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도끼를 떠오르게 하는 힘 그것이 신앙입니다. 주님! 오늘도 온전히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

예레미야 9:7-9

예레미야 9:7-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7) 이유없는 심판은 없습니다. 하나님 대신 바알(세상)을 따르고 말씀 대신 욕망을 선택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실 수 없어서 연단을 통해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혹시 연단의 과정이 힘들어 원망이나 불평이 나오십니까? 오히려 연단의 과정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버려두지 않으심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왕따나 무관심을 경험해 보셨는지요? 무관심이 더 무섭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싸인이 있을 때 놓치지 마시고 속히 회개하며 돌아오십시다. 주님! 오늘도 우리의 시선이 오직 주께로 향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

고린도후서 5:1-10

고린도후서 5:1-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10) 종말에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 각기 행한 대로 심판 받습니다. 죄인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심판대 앞에서 영원한 절망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온갖 지식이 다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없다면, 세상에서 행한 어떤 선행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다면 심판대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신 심판 받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과 영생을 얻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바뀌어도 인류의 유일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확실히 믿는지요? 주님! 오늘도 구원자이신 예수님만이 소망..

에베소서 4:17-24

에베소서 4:17-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22) ‘거지 근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져야 할 책임도 지지 않으며 무엇인가를 공짜로 얻어내려는 얕은 삶의 태도를 일컫는 말입니다. 크리스천은 공짜에 목을 매거나 ‘인생은 한 방’이라며 복권이나 긁고 있을 신분이 아닙니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놀라운 천국 백성의 신분에 걸맞은 삶을 이 땅에서도 살아내야 합니다. 옛사람의 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을 헌 옷 위에 껴입는 거지 근성은 버리십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핏값을 치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고귀한 사람입니다. 주님! 오늘도 옛사람의 옷은 벗어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tq..

시편 30:1-5

시편 30:1-5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4,5)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고난 가운데 회개와 눈물의 저녁이 지나면 은총과 기쁨의 아침이 찾아옵니다. 죄로 인한 하나님의 노염은 우리를 주님께로 이끄시는 잠깐의 징계입니다. 혹시 나는 죄와 고통으로 슬퍼 마음이 무너져본 적이 있는지요? 스올의 공포와 비참함에 몸서리쳐 본 적이 있는지요? 바로 이 때가 주님을 만날 때 입니다.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울 때 십자가상의 예수님을 바라 보십시다. 고난의 금요일이 지나고 부활의 아침이 왔듯이 우리에게도 부활의 은총이 임할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십자가..

사사기 7:9-14

사사기 7:9-14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10,11상) 무엇이 갖춰져야 큰일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은 거짓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장점을 통해서만 일하시지도 않으시며,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하나만 보시기도 합니다. 아무 볼품없었던 기드온에게 확신을 주시고, 그를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용하셨던 하나님께서, 또 다른 믿음의 한 용사를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우리를 용사로 부르신 하나님 앞에 작은 마음까지라도 올려드릴 때, 우리에게도 큰 믿음의 승리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순종하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부족한 저희를 통해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