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성경말씀 167

디모데후서 1:3-8 참믿음의 신앙유산

디모데후서 1:3-8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5) 거짓없는 믿음과 거짓 믿음이 있습니다. 거짓 믿음은 행함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을 말하고 거짓없는 믿음은 참 믿음, 행함이 있는 믿음 즉 산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의 아들 디모데는 거짓 없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을 아직 가지지 못했지만 가진 것처럼, 내가 보지 못했지만 본 것이나 다름없이 생각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디모데는 어머니와 외조모의 신앙을 이어받았습니다. 우리 가정은 어떻습니까? 이 거짓 없는 믿음이 대대로 신앙의 유산으로 내려가고 있는지요? https://youtu.be/keOtR2hixkI?si=T..

창세기 50:15-21 관용과 용서

창세기 50:15-21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20) 삶은 상처를 받고 그 상처를 치유하며 살아가는 여정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가 다 흉터로만 남는 것은 아닙니다. 요셉은 형제로부터 받은 상처를 꽃으로 피워내어 축복의 삶으로 바꾸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받은 상처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 하나님의 성품인 용서와 사랑, 관용이 작동됩니다. 주어진 상황을 달리 해석하는 시각이 생깁니다.  혹시 나는 지금 어떤 상처로 인해 더 깊은 상처를 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분열과 갈등의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해야 할 복음의 정신은 관용과 용서입니다.  https://youtu.be/fi5Y4q9GJFg?si=lW_bxWlt..

창세기 49:28-33 물음표의 삶, 느낌표의 삶

창세기 49:28-33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33) 인생은 느낌표와 물음표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한쪽으로 치우치면 균형을 잃어버리기에 느낌표의 인생만 살아서도 안되고 물음표의 인생만을 살아서도 힘듭니다. 야곱은 굴곡이 많은 인생이었지만 아름다운 마무리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물음표의 삶도 많았지만 마지막 마무리는 느낌표의 삶이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다 떠나게 됩니다. 물음표 투성이었던 인생이 감격의 느낌표가 되고 예배가 되고 찬양이 되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주님께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s://youtu.be/7cPy8uXj3-I?si=GxKS5IM2rO-YRZou(예수 늘 함께 하시네) 주님! 오늘..

시편 86:1-7 참된 기쁨

시편 86:1-7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4)   몸의 체온이 정상으로 유지되어야 살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영혼도 영적체온이 유지되어야 살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적 체온이란 기쁨입니다.  이 영적 기쁨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신자가 경험하는 깊고 풍성한 내적 기쁨을 의미합니다.  이 기쁨은 세상의 일시적인 즐거움이나 행복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세상의 스트레스와 혼란을 극복하는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으로 세상을 넉넉히 이겨 나가십시다.  https://youtu.be/RwCAzXVCWyg?si=VpYFkNcxWgy6zxJm(나의 기쁨은 사랑의 주님께) 주님!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사무엘상 3:1-9 등불같은 성도

사무엘상 3:1-9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3) 어두운 밤엔 등불이 필요하듯이 어두운 시대엔 등불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제사장은 해질 때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 성소의 등불을 꺼지지 않도록 돌봐야 했습니다. 이 나라가 심한 혼란 가운데 있지만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으며 곳곳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의 불을 지키고 있습니다. 마치 지금은 옛 사사시대처럼 복음도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외치는 이가 많지만 우리는 분별의 영으로 이 어두운 시대를 밝혀나가는 등불같은 성도가 되십시다. https://youtu.be/cAhcKt_7o_4?si=1MiXag4LJtEPmRiS(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주..

열왕기상 11:9-13 하나님을 향한 초심

열왕기상 11:9-13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9) 경륜이 쌓일수록 초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보다 큰 은혜를 입은 솔로몬도 하나님에 대한 초심을 잃어버림으로 사후에 나라가 둘로 나누어지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신앙인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초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마치 빛바랜 옷처럼 우리의 뜨거웠던 믿음이 식어져 갑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몸이 쇠약해져도 믿음과 충성은 시들지 않아야 합니다. 높은 영성은 신령함이 아니라 신실함입니다. 나는 주님을 만난 그 첫사랑이 아직 뜨거운지요? https://youtu.be/27V8Glxnaso?si=PxpXiUzx8OQ..

창세기 12:1-9 복이 된 우리

창세기 12:1-9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2)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었습니다. 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집이 복을 받고 그 자손의 집이 복을 받고 이스라엘 민족이 복을 받고 온 인류가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가정이 모두 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내 자신이 먼저 복이 되십시다. 내가 복의 근원이 되면 우리 가정에 복이 들어오고 복이 흘러 넘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요셉을 위하여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복이 된 우리를 위하여 우리 가정에도 복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요셉같은 복덩이가 되십시다. https://youtu.be/N7LuzPyjMiQ?si=i_wAFXGBFOXsqH9..

신명기 32:1-9 에벤에셀의 하나님

신명기 32:1-9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7)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되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점차 설의 참된 의미는 상실되어가고 연휴 중 하나가 되어 앞다투어 외국으로 나가기 바쁩니다. 고된 삶에 쉼도 필요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특히 설의 참된 의미를 기억해야 합니다. 부모님과 조상의 은덕을 넘어 에벤에셀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5천년 역사를 이어 새 날을 여시고, 새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번 설은 어디 있든지 하나님과 부모의 은혜를 기억하는 효가 있는 설을 보내십시다. https://youtu.be/4kIpNxlQGMM?..

에베소서 4:29-32 선한 말

에베소서 4:29-32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29)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며 인격은 곧 품격입니다. 사람에게 인품이 있듯, 말에도 언품이 있습니다. 요즘 세상은 말 때문에 매우 시끄럽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선한 말에 힘써야 합니다. 그것은 생명의 언어, 사랑의 언어, 축복의 언어입니다. 나의 언어는 어떤지요? 선하고 아름답고 향기가 나는 말을 하며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습니까? 말은 곧 우리 믿음의 열매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곧 나의 신앙고백이며 내 신앙의 현주소라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항상 선한 말에 힘 쓰십시다.  https://youtu.be/eb42F1T_UlQ?si=kcbgX..

마태복음 18:15-20 함께 함

마태복음 18:15-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20) 현대는 혼밥, 혼술, 혼영, 혼행, 혼놀, 혼텔 등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아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이 다 그렇지만 특히 사랑과 신앙생활입니다. 사랑은 대상이 없으면 할 수가 없고 신앙도 함께 하지 않으면 믿음이 자라기 힘듭니다.  혼자의 신앙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편견과 관념속으로 신앙을 종속시킬 위험성이 높지만 함께 하는 신앙은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누며 함께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혼자가 아닌 함께함에 있습니다. https://youtu.be/oFDj6DWaP50?si=wa0uvuw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