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0:15-21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20)
삶은 상처를 받고 그 상처를 치유하며 살아가는 여정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가 다 흉터로만 남는 것은 아닙니다. 요셉은 형제로부터 받은 상처를 꽃으로 피워내어 축복의 삶으로 바꾸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받은 상처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 하나님의 성품인 용서와 사랑, 관용이 작동됩니다. 주어진 상황을 달리 해석하는 시각이 생깁니다.
혹시 나는 지금 어떤 상처로 인해 더 깊은 상처를 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분열과 갈등의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해야 할 복음의 정신은 관용과 용서입니다.
https://youtu.be/fi5Y4q9GJFg?si=lW_bxWlt-kaMbMeH
(사랑으로)
주님! 오늘도 주의 은혜로 상처를 꽃으로 피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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