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3장 2

요나 3장

요나 3장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2) 진실한 성도는 하나님 앞에 ”왜“가 아닌 “무엇을“이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을?이 아닌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를 질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관점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건을 보는 것이 바로 신앙인의 삶입니다. 시험을 만나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생을 살아도 하나님의 위임받은 청지기의 관점에서 살아간다면 놀라운 결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나는 혹시 요나처럼 왜 내가? 왜 나에게 이러고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도 내 안경이 아닌 하나님의 안경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십시다. 주님! 오늘도 주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요나 3:1-10

요나 3:1-10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3)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정 바라시는 것은 순종입니다. 순종없는 동행은 없으며 숱한 종교의식도 순종의 삶이 없으면 무용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우리 삶을 성전삼아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실용성보다 거룩함이 효율성보다 순종이 중요하며 순종의 요소는 즉시, 온전히, 기쁘게 감당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더 좋은 상황이나 조건을 따지거나 때와 기한을 내가 정하는 건 순종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지요? 하나님의 일을 권유받았을 때 즉시, 온전히, 기쁘게 순종하는지요? 주님! 주님 말씀하실 때 즉시 기쁘게 자원하는 심령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