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60-65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61) 사람들은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당하면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기 위해 변론을 아끼지 않습니다. 자신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모욕을 당하는데 침묵할 사람이 있을까요? 부당함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우리 안에 있는 분노와 화는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부당함과 모욕, 수치에도 침묵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기로 결단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하셨습니까?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나도 지기로 결단하셨습니까? 그럼에도 나의 정의를 위한다고 다투고 소리치고 싸우십니까? https://youtu.be/pxe2aYZeW28?si=MRzscnV8v86Ii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