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 2

마태복음 11:28-30

마태복음 11:28-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29) 우리는 늘 평안한 삶을 바라며 참 신앙인들은 경건과 높은 영성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성공과 경건과 높은 영성을 이루어도 마음 깊은 곳에 평강이 없다면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먼저 경험한 내가 그 사랑을 증거 할 대상인 내 주위 사람들을 포용하고 이해해 주며 살아갈 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온유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삶의 계획과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온전히 인정하며 주님만을 신뢰할 때 주님이 주시는 참된 겸손의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는 참 평강을 누리고 있는지요? https://youtu.be/kPoSJPhJ0u8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당신 안에 평안이 있는가? (요한복음 20:19-21) 2023.01.08

2023.01.08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44회 https://youtu.be/T5LGVZ00jfk 당신 안에 평안이 있는가? 요한복음 20:19-21 두려워 떠는 제자들 우리는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평안입니다. 그런데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걸어 잠그고 숨어 있던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19절). 그러면 제자들은 지금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까? 그 이유는 첫째로 그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예수님을 잡아 죽인 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왜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였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이 확산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