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3)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교회도, 사회도, 국가도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고백하는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삼위 안에서 서로 사귐과 서로 섬기고 서로를 빛내주면서 끊임없이 일치를 이루는 하나님이십니다. 삼위 하나님의 관계가 동등하면서도 서로 일치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관계이듯이,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그리 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그러한지요? 주님! 우리 가정이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