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징계 2

사무엘하 16장 5 – 14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과 시므이 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렀을 때, 어떤 사람이 그곳에서 나왔습니다. 그 사람은 사울의 집안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게라의 아들 시므이였습니다. 시므이는 나오면서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6 시므이는 다윗과 그의 신하들을 향해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과 군인들이 빙 둘러서 다윗을 지켰습니다. 7 시므이는 이런 말로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이 살인자야, 이 나쁜 놈아, 가거라, 가 8 네가 사울의 집안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너에게 벌을 주고 계신다. 너는 사울의 왕 자리를 빼앗았다. 그러나 이제 주께서 네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에게 주셨다. 너 같은 살인자는 망해야 한다.” 9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왜 저 ..

사무엘하 21:1-6

사무엘하 21:1-6 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1) 하나님의 징계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3년간 기근의 이유는 사울과 그의 집안이 기브온 사람을 무고하게 죽였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고난과 시련이 있을 때 섣불리 하나님에 대한 원망보다 먼저 그 고난을 자신에게 주신 이유를 하나님께 겸손히 질문해야 합니다. 혹시 나도 알게 모르게 타인들의 원성을 산 적은 없는지요?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의 원성도 다 듣고 계십니다. 고난은 감추어진 은총이요 우리를 정금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https://youtu.be/sUjyUzepNn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