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장별 요점정리 하박국 요약 하박국은 예레미야와 동시대를 사역했던 선지자였다. 하박국은 자신 앞의 현실을 보고 당혹해하며 자신이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신다고 말하며 하나님께 질문하였다. 하박국은 악인들이 의인을 삼키고 있는데도 잠잠하시는 하나님께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가 굴절되고 있으며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해진다고 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바벨론) 사람을 일으켰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은 의인을 삼키는 그 바벨론의 멸망도 멀지 않다고 하셨다. 이후 하박국은 이에 대해 ‘악인이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라고 다시 질문한다. 이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