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7장 3

히브리서 7장 20 - 28 예수 한 분이면 충분한 성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영원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20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실 때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사장이 될 때에는 그런 맹세를 하지 않으셨습니다.21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주님께서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약속하셨으니, 그 마음을 결코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22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더 좋은 약속의 보증이 되셨다는 뜻입니다.23 제사장들이 죽으면 제사장의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사장의 숫자가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2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기 때문에 결코 제사장의 일을 쉬지 않으실 것입니다.25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완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7장 11 - 19 더 높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레위 제사장의 한계11 이스라엘 백성들은 레위 지파의 제사장 직분을 통해 율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직분을 받았다고 해서 그들이 영적으로 완전해질 수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또 다른 제사장, 즉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제사장이 필요했던 것입니다.12 다른 제사장이 온다면 율법도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13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의 사람이었는데, 그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 중 제단에서 제사장으로 섬긴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14 우리 주님께서 유다 지파에 속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모세가 이 지파에 대해 말할 때에 제사장 직분이라는 것을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15 예수님께서는 멜기세..

히브리서 7장 1 - 10 더 높은 반차의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장직 1 제사장 멜기세덱>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아브라함을 만나 축복해 주었습니다.2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빼앗아 온 물건 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며, 살렘 왕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3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의 고향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도 없으며, 그가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 언제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는 마치 하나님의 아들같이 영원한 제사장으로 있는 자입니다.4 그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이겨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