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죄를 마음대로 지어도 되는 ‘방종’이 아니라 ‘죗값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율법의 정죄로부터’ 자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성령 안에서 새 삶을 사는 자유이며 예수님을 본받아 사랑으로 섬기고 희생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되는 자유입니다.
주님이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주신 자유를 나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요? 나의 육체가 원하는 대로 내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 내가 사랑으로 섬겨야할 자는 누구인지요?
https://youtu.be/3cTnwmL9njc?si=nV8MuKx40eMWhrCK
(나는 자유해)
주님! 오늘도 사랑으로 종노릇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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