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0편 6절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6)
그리스도교는 ‘기다림’의 종교입니다. 기다림을 빼놓고선 신앙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기다림의 언어와 예전은 남았으나 간절한 기다림은 사라졌습니다.
로마의 극심한 박해를 받던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마라나타‘ 였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마라나타‘ 말은 하면서도 영원히 살 것처럼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기다림은 성숙이고 인격이고, 믿음입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다!
https://youtu.be/CDeWAlagzQc?si=czlLsZgW8CuzSlXu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오늘도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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