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1-12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3,5)
중풍병자의 네 친구는 사랑하는 친구가 예수님께 고침받기를 원하는 마음뿐으로 사람들의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 지붕을 뚫었습니다. 그들의 간절한 마음을 예수님은 믿음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언어학적으로 살펴보면 사랑과 믿음은 한 단어입니다. 믿는다는 뜻의 영어단어 believe는 무엇을 사랑하다는 뜻의 belove에서 유래했습니다.
이처럼 사랑과 믿음은 함께 갑니다. 중풍병자의 네 친구처럼 친구를 위해 지붕을 뜯고 내려갈 수 있는 그 사랑이 나에게도 있는지요?
https://youtu.be/9Eg5lOBhdb0?si=_aBon4I7FnPIizyC
(주의 사랑을 입어)
주님! 그 사랑이 우리에게도 흘러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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