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35-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45)
남을 대신해 벌을 받거나 죗값을 치르는 것은 인류사에서 종종 행해지던 일이었습니다. 보통 주인 대신 종이 그 값을, 일제강점기 때는 주인 아들 대신 하인이 전쟁터에 끌려갔습니다.
이 깨어진 세상의 질서를 뒤바꿔 버린 분이 계십니다. 백성이 잘못하면 왕이 벌을 받고 낮은 자가 죄를 지으면 높은 분이 값을 치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지금 세상은 어떤지요? 이 깨어진 세상을 바로 잡으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녀인 우리가 예수님 뜻인 이 흑암의 세계에 빛이 되어야 합니다.
https://youtu.be/A-JeXqyZ_0Q?si=F2f22bct_Q7YEGGG
(빛을 들고 세상으로)
주님! 오늘도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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