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신약3. 누가복음 묵상노트

누가복음 11장 14 – 26 복음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라

smile 주 2025. 11. 16. 07:02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과 바알세불

14 <예수님과 바알세불> 예수님께서 말 못하게 하는 마귀를 쫓아 내셨습니다. 마귀가 나가자, 말 못하던 사람이 곧 말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우 놀랐습니다.

15 그 중에 어떤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마귀의 왕인 바알세불에게 빌어서 마귀를 쫓아 낸다.”

16 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늘로부터 오는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자기들끼리 편이 갈라지면 망한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가정도 무너진다.

18 내가 바알세불에게 빌어서 마귀를 쫓아 낸다고 하는데, 만일 사탄도 서로 자기들끼리 갈리면 사탄의 나라가 어떻게 서 있겠느냐?

19 만일 내가 바알세불에게 빌어서 마귀를 쫓아 내면, 너희 자녀들은 무엇을 가지고 마귀를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20 만일 내가 하나님의 손가락의 능력으로 마귀를 쫓아 낸다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21 힘센 사람이 온갖 무장을 하고 자기의 집을 지킬 때, 그 재산은 안전할 것이다.

22 그러나 이 사람보다 더 힘센 사람이 와서 그를 공격하여 이기면, 무기를 빼앗고 그의 재물도 빼앗아 나눌 것이다.

23 나와 함께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다.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흩어 버리는 사람이다.”

24 <더러운 영이 돌아옴> “더러운 영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와서 쉴 곳을 찾아 물이 없는 곳을 헤메고 다니다가 찾지 못하면 내가 나왔던 집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다라고 말한다.

25 돌아와서 보니, 전에 있던 곳이 깨끗하게 청소되고 잘 정리되어 있다.

26 이에 그 더러운 영이 나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와서 거기에 들어와 산다. 결국 그 사람의 나중 상태가 처음보다 더 나쁘게 된다.”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해

https://youtu.be/YDbr7xgieL0?si=t_-yWFLCIvvO0Irh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복음의 권세와 능력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시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귀신들의 왕의 힘을 빌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귀신들이 스스로 분쟁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자신에게 귀신을 쫓는 힘을 줄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시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귀신을 쫓아낸 것임을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권세와 능력을 예수님께 주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높은 권세와 가장 강한 능력으로 사탄의 나라를 무너뜨리셨고 사탄의 권세 아래에 속박된 우리를 구출해 주셨습니다. 복음의 권세와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복음의 권세와 능력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얼마나 자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있습니까?

 

영적 전쟁터의 중립 지대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이 어떤 사람을 장악하다가 나오면 그 사람의 집이 청소되고 수리된 상태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귀신이 나갔다 하더라도 더 악한 귀신들이 다시 들어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은 더 비참한 처지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영적 전쟁터에 중립 지대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이 다스리시지 않으면 악한 영의 통치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영혼이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도록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성령님이 내주하십니다. 우리는 그 성령님을 의지하고 날마다 나를 다스려 주시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영적 전쟁터에서 내 영혼은 어디에 있습니까?

성령충만이 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배경)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갈릴리와 유대를 다니며 귀신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인정하지 못하고 오히려바알세불이라는 귀신의 힘을 빌린 것이라 비난했습니다. 귀신론과 영적 전쟁에 대한 인식이 강했던 시대였기에, 예수님의 권능과 말씀은 큰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본문은 이러한 갈등 가운데 예수님이 귀신을 내쫓으시는 사건을 통해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는 중요한 영적 진리를 드러내는 장면입니다.

(오늘 본문 요약)

누가복음 11 14–26절은 예수님께서 귀신 들려 말 못 하는 사람을 고치시자 바리새인들이 그 능력을 사탄의 힘으로 돌리는 것에 대해 예수님이 반박하시고, 결국 악한 영의 재침입 위험성을 경고하십니다.

  • 14-16절: 예수님이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자 무리가 놀랐으나, 어떤 자들은 “바알세불의 힘으로 쫓아낸다”고 비난하고 다른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표적을 요구했습니다.
  • 17-20절: 예수님은 스스로 분열된 나라는 설 수 없다고 하시며, 자신이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는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고 선언하십니다.
  • 21-22절: 강한 자(사탄)를 결박하고 그의 무장을 빼앗아 약탈하는 자(예수님)의 권세를 설명하십니다.
  • 23절: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는 자는 흩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 24-26절: 더러운 귀신이 나갔다가 빈집이 된 마음을 다시 찾아와 더 악한 귀신들과 함께 돌아오면 그 사람의 마지막이 더 심해진다고 경고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는 깨우침)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권위와 영적 싸움의 심각성을 깨우칩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치유자가 아니라,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분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사탄에게서 나왔다고 비방하는 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거부하는 심각한 영적 무지입니다. 또한, 악한 영이 나간 뒤에 마음을 말씀과 성령으로 채우지 않고 빈 집으로 두면, 더 악화된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는, 소극적인 정화에 머무르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성화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매일 영적으로 무장하고 예수님 편에 굳건히 서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귀신을 쫓아내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신 강하신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 오늘 말씀을 통해 악한 영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능력을 깨닫고 감사드립니다. 사탄의 궤변에 넘어가지 않도록 분별력을 주시고, 제가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게 하시옵소서. 귀신이 나간 후 빈 집처럼 다시 악한 영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도록, 제 마음을 늘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을 대적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과 함께 추수하는 자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