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지식의 보물창고/성경 요약

데살로니가전서 장별 요점정리

smile 주 2023. 4. 10. 18:32

데살로니가전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데살로니가전서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예수님을 잘 믿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신앙과 믿음을 위로하고, 경계하며 소망을 가지라고 권면하고 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쓴 시기는 주후 50년에서 52년 사이였으며 신약의 모든 문서 중 가장 먼저 기록되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부터 5장까지 계속해서 예수님의 강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데살로니가 교인 중 몇몇이 일은 하지 않고 재림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의 일을 방해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를 쓰게 된 것이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체류한 기간은 불과 3주간 정도였다. 3주간 섬겼기 때문에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 교인들의 믿음이 부족했다. 그러나 그들 중에 들을 귀가 있어 금방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상당수가 있었다. 이들이 유대교의 핍박 가운데서 자신들의 신앙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했는데 디모데를 통하여 그들의 신앙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고 있었다는 보고를 받고 격려하기 위하여 본서를 썼다.
바울은 핍박과 고난 가운데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인내와 사랑을 칭찬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의 강림을 바라보고 흔들리지 말 것을 권면하였다. 초창기 바울은 주님의 재림이 당대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본서의 각장의 끝에는 강림에 대한 말씀이 강조되고 있다. 110, 219, 313, 416, 523절 등에는 주님의 강림에 관한 메시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난이 있을지라도 주님의 강림을 바라보며 낙심치 말라는 당부의 말씀이다.
주요 내용 및 요점 정리
1 인사말/믿음의 모범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바울의 인사말.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믿음에 대한 바울의 칭찬.
믿음의 본이 되고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
2 바울의 사역/방문 계획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이 한 사역에 대해서 얘기하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다시 가고 싶어 하는 바울.
3 데살로니가를 방문하고픈 바울
바울이 가지 못하니까 디모데를 보냈다고 말하다.
돌아온 디모데에게서 소식을 듣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전하다.
4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재림과 부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삶의 방향에 대한 바울의 권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행하라.
사랑으로 서로 대하라.
주의 강림과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해 전하다.
5 재림/권고와 인사
주님의 재림에 대해 준비하고 있으라.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
선하게 살며 악을 멀리하라.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한 권면과 끝인사.
 

 

일만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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