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지식의 보물창고 205

성경 속에 나오는 10가지 성전

성경 속에 나오는 10가지 성전 성전하면 솔로몬 성전만 말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수많은 성전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성경속에 나타난 성전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1. 하늘 성전(하늘에 있는 성전) 하늘 성전은 성전의 원형입니다. 땅에 있는 모든 다른 성전들은 하늘 성전을 본따서 만든 것들로서 일종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시11:4 여호와께서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등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7:15 그러므로 그..

선지자 활동 연대기

선지자 연대기 선지자 연대(B.C.) 성경 활동 사무엘 1103-1017-84세 ​ 마지막 사사. ​ 통일왕국 ​1대사울왕 시대 사무엘 상 1091-소명. 1050-사울 왕 기름부음. 1040-다윗 출생. 1025- 다윗 기름부음. 1020-다윗이 골리앗 죽임. 나단 1003-991 사이. ​통일왕국 2대 다윗왕시대 삼하7:4-17; 12:1-12. 1040- 970-70세- 다윗의 일생 중에 사역. ​ 1003년경 다윗 왕에게 성전 건축 금지. ​ 991년 밧세바 사건으로 책망. 990년 솔로몬 출생 스마야 931-913 유다 1대 르호보암시대. 왕상12:22 북 이스라엘과 전쟁을 막은 선지자. 아사랴 910-872 유다 3대 아사왕 시대 대하15:1-7 아사왕의 개혁을 도움. 하나니 // // 16:..

남유다 멸망과 포로시기

주요 내용 요약 구 분 주 요 내 용 앗수루 멸망 BC 1,200년~BC609년까지 지속. 국력 쇠퇴기에 애굽과 바벨론이 앗수르 영토 패권을 놓고 다툼 바벨론vs애굽 전쟁 1차 갈그미스 전투 BC 609년. 무승부. 무깃도에서 요시야 전사 → 여호아하스 즉위 → 바로느고가 폐위시킴 → 여호야김 즉위(애굽 섬김) 2차 갈그미스 전투 (1차 예루살렘 침공) BC 605년. 바벨론 승리. 느브갓네살 침공 → 여호야김 충성 맹세 → 다니엘 등 1차 포로 주변국가의 공격 BC 601년. 여호야김, 바벨론 배반 → 느브갓네살, 주변국가를 통해 유다 공격 → 여호야김 죽음→ 여호야긴 즉위 2차 예루살렘 침공 BC 597년. 여호야긴 배반 → 느브갓네살 침공 → 여호야긴 항복 → 시드기야 즉위 → 에스겔 포로(여호야긴..

남 유다 왕국과 북이스라엘 왕국 열왕도표

남북왕국 열왕도표 남 유다 왕국 북 이스라엘 왕국 통치기간 시 대 일 지 성경구절 통치기간 시 대 일 지 성경구절 931~ 913 르호보암왕 왕상14:21~31, 대하 10~ 12장 931~ 910 여로보암 왕 왕상 13:1 ~14:20 41세에 왕이되어 17년간 통치하였으나 우상숭배로 애굽의 시삭의 침략으로 성전의 모든 보물을 빼았김. 단과 벧엘에 우상을 세워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가지 못하도록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여로보암의 집을 심판 받게 됨. 913~ 911 아바얌왕 왕상 15:1~8 910~ 909 나답 왕 왕상 15:25~31 북방 이스라엘과 전쟁에서 승리하여 일부 성읍을 점령 나답이 악을 행하여 바아사의 모반으로 죽임을 당하며 바아사가 왕으로 오를 때 부왕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있는자는 ..

성경 역사 12시대 (예수 시대, 초대 교회 시대)

11. 예수 시대 (B.C.4-A.D.30) 성육신 강림으로부터 부활 승천까지 진행된 예수의 전생애는 한 마디로 구속사의 획을 긋는 최대의 사건이었다. 세상 종말과 그 뒤에 계시된 새 하늘과 새 땅이 구속사의 최종(final) 사건이라면 예수 사건은 구속사의 결정적(decisive) 사건이었다. 예수는 앞서 에덴 동산에서부터 발생된 구속 사역의 요구를 태우시기 위하여 모든 구약 예언의 성취로서 오신 것이었다. 이런 예수의 초림으로 일단 구속사역은 이미 성취되었다. 그리하여 옛 낙원에서 잃어버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택한 성도는 다시 의인의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의 택하신 모든 성도가 구속사의 완전한 전개로 다 천국 회중의 수에 들기까지 구속사는 더 진행되어야 했다. 그리하여 예..

성경 역사의 12시대 (중간 침묵 시대)

10. 중간 시대 (B.C.400-4)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을 끝으로 마침내 예수님이 오시기까지의 400년은 그 어떤 하나님의 계시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 공백 시기를 구약과 신약의 중간에 있다 하여 중간기라 한다. 이 시기는 유대인들이 극도의 영적 고갈에 시달린 때이다. 그 뿐 아니라 저들은 정치적으로도 계속하여 주변 열강들의 손아귀에서 식민지 민족으로의 갖은 고초를 당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타는 목마름으로 선민인 자신들을 해방시켜 주고 세계의 지배자로 만들어 줄 약속된 메시야를 기다렸다. 그러나 여기서 중대한 유대교적 오류가 발생하였다. 즉 그들은 자신들이 선민이 된 것은 구약 구속사의 주역으로서 세계 만민을 위한 신약 구속사와 연결되어 결국 전 구속사의 통로가 되기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

성경 역사의 12시대(포로 시대, 포로 귀환 시대)

8. 포로시대(B.C.586-539) 하나님께 범죄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이방 땅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는 범죄한 인간은 죄의 노예가 되어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영원한 구속사적 진리를 시사해 준다(롬 6:16,17; 갈 4:8). 그러나 이러한 암담한 시대 상황하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에스겔을 통해 이스라엘 회복의 때를 예언하셨다. 이는 이스라엘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창 15:5,13-21)을 잊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번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의 언약을 주신 하나님은, 그 과정 중에 우리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히 징계하시더라도 한번 택한 백성과 성도 자신만은 결코 버림이 없이 끝까지 지키고 구원해 주신다. 한편 이런 회복 예언은 1차적으로는 구약 이스라..

성경 역사의 12시대 (분열 왕국 시대)

7. 분열 왕국 시대(B.C.930-586) 이스라엘 통일 왕국은 사울, 다윗, 솔로몬 단 3대를 끝으로 급기야 분열되고 말았다. 끝없는 타락과 범죄로 하나님과의 수직적 신앙 관계가 단절된 이상 인간 상호간의 수평적 관계에서도 온전한 관계가 단절되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것이었다. 더욱이 구약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 신앙은 전 민족을 하나로 묶어줄 구심점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처럼 역동적으로 자신들을 선민으로 삼아주시고 지켜주신 여호와 신앙을 너무나 쉽게 망각하고, 분열 왕국 시대 전체를 두고 인본주의적 자세로 타락과 분열만 거듭하였다. 그리하여 마침내 북왕국 이스라엘이 먼저 B.C722년 앗시리아 제국에 의하여, 그리고 남왕국 유다는 B.C.586년 바벨론 제국에 의하여 멸망당했다. 이것은..

성경 역사의 12시대 (사사 시대, 통일 왕국 시대)

5. 사사시대 (B.C.1390-1050) 하나님의 구속사적 은총으로 말미암아 선민이 되어 가나안을 정복하고 그곳에 정착하게 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의 합당한 삶을 영위하여야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곧 타락하여 여호와 신앙을 버리고 극도의 타락을 일삼았다. 또 함께 선민이 된 동족끼리도 분열을 일삼았다. 그리하여 이처럼 지리 멸렬한 이스라엘을 이번에는 역으로 아직 다 정복되지 않고 남아 있던 이방 족속들이 압제하게 되었다. 그 결과 고통에 빠지면 백성들은 일시 적으로 회개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언제나 회개하는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여 그 때마다 각 사사를 구원자로 세우셔서 구원해 주셨다. 그러나 백성들은 잠시의 평화가 계속되면 다시금 타락했다. 그리하여 타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