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467

마태복음 7:13-14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들이기에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름길 같은 편하고, 빠른 길을 원합니다. 요즘 한창 이슈인 ‘챗GPT’는 인류에게 더 편하고, 더 빠른 길을 안내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좇아 고난받고, 낮아지고 섬길 때, 주님때문에 잃을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산다고 말씀합니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어떤 길인가요? 주님! 오늘도 주님따라 좁은 길을 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

사무엘하 13:15-21

사무엘하 13:15-21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21) 인간의 사랑은 온전한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다윗과 암논, 압살롬이 겪은 사건의 발단도 사랑이었으며 다윗왕의 자식에 대한 잘못된 사랑이 더 큰 비극을 불러왔습니다. 우리에게도 자녀의 아픔에는 마음을 찢으면서 자녀의 죄악에는 마음을 찢지 못함은 없는지요? 자녀를 향한 잘못된 사랑은 오히려 자녀를 망치게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식을 향한 무분별한 사랑이 아닌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며 무엇보다 먼저 부모가 자녀 앞에서 신앙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지요? 주님! 자녀들에게 신실한 믿음의 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uZlcIJ..

사무엘상 1:21-28

사무엘상 1:21-28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27) 문제 있는 자녀는 없고 문제 있는 부모가 있을 뿐이며 문제 청소년은 없고 문제 어른이 있을 뿐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는 자녀에 대한 청지기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한나는 평생 아들을 위해서 변함없이 기도로 아들의 일생을 감싸준 어머니였습니다. 이처럼 부모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를 맡아서 책임지고 길러주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다들 내 자녀가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처럼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그럼 내 자녀가 사무엘이 되기 전에 내가 먼저 엘가나가 되고 한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 청지기 사명을 잘 감당하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사무엘하 9:1-8

사무엘하 9:1-8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7상) 성숙한 성도는 받은 은혜를 아낌없이 흘려보냅니다. 우리는 갚을 수 없는 무한한 은혜를 주님께 받았기에 할 수만 있으면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은혜의 통로가 되어야합니다. 예수님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고 하십니다. 받은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일에 머뭇거리지도 않습니다. 나를 한번 돌아보십시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 나만 내 가족만 배부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은혜의 나눔은 안으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나는 잘 흘러보내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받은 은혜를 잘 흘러보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시편 119:105-112

시편 119:105-112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05)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109)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듭니다. 세상의 것을 붙들고 사는 사람의 삶 역시 시들어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천지는 변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의 영혼을 새롭게 하며 무너진 삶을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까지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합니다. 세상은 문명의 발달로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있지만 그 어떤 정보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오직 생명의 말씀만이 우리 삶의 기준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

시편 128편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3)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교회도, 사회도, 국가도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고백하는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삼위 안에서 서로 사귐과 서로 섬기고 서로를 빛내주면서 끊임없이 일치를 이루는 하나님이십니다. 삼위 하나님의 관계가 동등하면서도 서로 일치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관계이듯이,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그리 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그러한지요? 주님! 우리 가정이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출애굽기 20:8-11

출애굽기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8,9)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게 쉬는 날입니다. 금식이 음식을 굶는 날이라면 안식일은 일을 굶는 날입니다. 육체의 쉼은 물론 영혼의 안식을 누림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일에는 세상일에 얽매이지 말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말씀 안에서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며 진리 안에서 쉼을 얻고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십시다. 주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MCyWX8L39AU (주..

시편 32:7-11

시편 32:7-11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10) 건강한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주님께 인생을 온전히 맡깁니다. 반대로 건강하지 못한 믿음은 자기 인생을 자신이 통제하려고 합니다. 신경정신과의 내원 환자 중 20% 정도는 건강염려증 환자로 의사의 말을 신뢰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진단함으로 병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나를 위해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불안해서 땅위에 두 발로 걸어 다닐 수는 있을까요? 여호와를 신뢰함이 축복입니다. 주님! 오늘도 오직 여호와를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XnpAayY7WMM (오직 믿음으로)

요한복음 16:5-11

요한복음 16:5-1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5) 인간관계를 ‘잘 보이고 싶은 관계’와 ‘잘 지내고 싶은 관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잘 보이고 싶은 관계는 무언가 바라는 목적이 있고 그 관계는 목적을 위한 수단입니다. 반면 잘 지내고 싶은 관계는 관계 자체가 목적입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한 관계일까요? 무엇을 얻기 위해 잘 보이고 싶은지요? 아니면 잘 지내고 싶은지요? 주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기에, 항상 주님께 꼭 붙어있지 않으면 안되는, 잘 지내야 하는 관계입니다. 날마다 주님께 꼭 붙어있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친밀한 관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

에베소서 4:25-32

에베소서 4:25-32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26,27) 세상에는 우리를 화나게 하는 일이 무척 많습니다. 화가 날 땐 화를 내도 괜찮습니다. 분노도 인간의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노는 할 수 있지만 분노의 폭발은 안 됩니다. 분노의 폭발은 분노의 감정을 틈타 자기의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분노는 대개 분노의 폭발입니다. 분노한 가인은 동생 아벨을 죽이는 살인을 저질렀으며 분노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모세도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분노로 인해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다. 주님! 분노날 일이 있더라도 잘 다스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