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1-5 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2) 우리는 실로 말씀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예배를 통해 주의 말씀이 홍수와 같이 전해지다 보니 ‘갈급함’은 사라지고 ‘무심함‘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많은 말씀을 들어도 우리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때의 잠시잠깐 감동뿐입니다. 말씀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의 말씀은 살아있어 좌우에 날 선 검처럼 우리의 심령을 찔러 쪼갭니다. 지금도 어느 곳에서는 이 말씀을 지키고 전하고 들려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거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난 이 귀한 생명의 말씀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요? https://youtu.be/PIqdowoCP84 (말씀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