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23-3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23) 화요일은 예수님께서 종교지도자들과 논쟁과 변론을 하신 날입니다. 율법에 통달한 종교지도자들이었지만 기득권유지와 아집과 권위주의가 예수님의 말씀에 그들은 귀를 막았습니다. 지금 현세에도 말씀에는 통달하면서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못하는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은 없을까요? 그들의 행태와 오늘 우리의 행태는 무엇이 다를까요?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기업을 맡긴 자들인 우리와 변론하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주의 말씀에 들을 귀와 볼 수 있는 눈이 열려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믿음의 가족들이 권세있는 주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