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

마태복음 8:1-15

마태복음 8:1-15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14,15) 기도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나병환자처럼 자신의 문제를 들고 기도하는 단계, 백부장처럼 타인을 위해 무릎을 꿇는 단계, 그리고 백부장의 수준을 넘는 베드로의 단계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장모를 예수님께 부탁도 안드렸는데 예수님께서 먼저 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과 동행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은 말하지 않아도 주님이 알아서 책임져 주십니다. 지금 나의 기도 단계는 어디에 와 있는지요? 기도의 지경을 넓히십시다. 무엇보다 주님과의 동행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는 나의 필요를 따로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에베소서 6장 18) 2023.04.16

2023.04.16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6회 https://youtu.be/k5PXDibMhA8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에베소서 6장 18 영적 전쟁은 가상이 아닌 실전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삶은 한 마디로 영적 전쟁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영적 전쟁을 말하면서 "우리의 씨름은"(엡6:12a)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씨름을 KJV 성경에서는 몸싸움을 벌이는 맞붙어 싸우는 레슬링 'wrestle'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러면 왜 바울은 영적 전쟁을 씨름 곧 레슬링으로 표현하였을까요? 영적 전쟁이 가상이 아니라 실제이기 때문입니다. 레슬링처럼 단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작과 끝이 분명하고 반드시 승리와 패배가 결정되기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적 전쟁 역시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