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부활이요생명이니 2

요한복음 11장 28 – 37 주님의 사랑에 대한 두 반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2)28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다> 마르다는 이 말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마르다가 마리아를 따로 불러 내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여기 오셔서 너를 찾으셔.”29 마리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바로 일어나 예수님께로 갔습니다.30 예수님께서는 마을로 들어오지 않으시고, 그때까지 줄곧 마르다를 만났던 곳에 계셨습니다.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으면서 마리아를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마리아가 일어나 황급히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마리아의 뒤를 따라 나오면서,마리아가 통곡하러 무덤에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32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갔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보자, 그의 발아래 엎드려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

요한복음 11장 17 – 27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1)17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나사로는 이미 죽어 무덤 속에 있은 지 사일이나 되었습니다.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약 3킬로미터 조금 못 되는 곳에 있었습니다.19 많은 유대인이 오빠를 잃은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두 자매에게 왔습니다.20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마중 나갔고, 마리아는 집에 남아 있었습니다.21 마르다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22 그러나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2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