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3장 4

다니엘 3장 24 – 30 이같이 구원할 신이 없도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느부갓네살 왕이 세 친구를 높이다 24 그 때, 느부갓네살 왕이 깜짝 놀라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보좌관들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묶어서 용광로 불 속에 던져 넣은 사람이 세 사람이 아니더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25 왕이 말했습니다. “보아라! 내가 보기에는 네 사람이다. 모두 결박이 풀린 채로 불 가운데로 다니고 있으며 아무런 상처도 없다. 더욱이 네 번째 사람의 모습은 신의 아들과 같구나!” 26 느부갓네살 왕이 불타는 용광로 입구로 다가가서 외쳤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이리로 나오너라!” 그러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왔습니다. 27 지방장관들과 총독들과 왕의 고문들이 모여서 이들을 보았는..

다니엘 3장 13 – 23 세상의 교만앞에 당당한 믿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던져지다 13 그러자 느부갓네살 왕이 크게 화를 내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데려오라고 명령했고, 그들은 왕 앞에 끌려왔습니다. 14 느부갓네살 왕이 물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참으로 내 신들을 섬기지 않고 내가 세운 황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느냐? 15 지금이라도 준비하고 있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온갖 악기 소리가 들려오면 엎드려 내가 세운 신상에 절하여라. 그러나 절하지 않는다면 즉시 너희를 불타는 용광로 속으로 던져 넣겠다. 어느 신이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해 낼 수 있겠느냐?”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시여, 이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왕께 답할 필요..

다니엘 3장 1 – 12 어떤 상황에서도 구별된 삶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금 신상을 만든 느부갓네살 왕 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바빌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습니다. 그 신상은 높이가 육십 규빗 , 넓이가 여섯 규빗가량이었습니다. 2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지방장관, 사령관, 총독, 고문관, 재무관, 재판관과 법률가들을 포함해 지방의 모든 관리들에게 자기가 세운 신상의 제막식에 참석하라고 했습니다. 3 그래서 그들 모두가 제막식에 모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 앞에 섰습니다. 4 그 때에 전령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아, 왕의 명령을 전한다 5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온갖 악기 소리가 나면 모두 엎드려 느부갓네살 왕이 세우신 황금 신상에 절해야 한다. 6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않..

다니엘 3:8-18

다니엘 3:8-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18)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사도바울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환난과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율례를 배웠다고 고백한 다윗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실패와 낙망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보았노라고 고백한 욥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던 다니엘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오늘도 사나 죽으나, 혹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감사함으로 주님만 사랑하며 섬기겠는지요? 주님!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감사함을 갖고 주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