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와마르다 2

요한복음 12장 1 – 11 예수님을 위한 잔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다1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른 여인> 유월절 육일 전에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살고 있는 베다니로 가셨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던 그 사람입니다.2 그 집 사람들은 예수님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마르다는 음식을 접대하는 일을 맡았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 속에 있었습니다.3 마리아가 매우 비싼 나드 향유 약 300그램을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았습니다. 그러자 그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였습니다.4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가룟 사람 유다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할 사람이었습니다. 유다가 말했습니다.5 “이 향유를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

요한복음 11장 17 – 27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1)17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나사로는 이미 죽어 무덤 속에 있은 지 사일이나 되었습니다.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약 3킬로미터 조금 못 되는 곳에 있었습니다.19 많은 유대인이 오빠를 잃은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두 자매에게 왔습니다.20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마중 나갔고, 마리아는 집에 남아 있었습니다.21 마르다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22 그러나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2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