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27장 2

마태복음 27:45-54

마태복음 27:45-54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50,51) 결코 찢길 수 없는 휘장이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위에서부터 아래로 두 쪽으로 찢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찢어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의 보혈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께 바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주셨고 우리 대신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믿음의 가족들이 보혈을 지..

마태복음 27장 51-61 십자가로 피어난 믿음의 꽃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 51 그 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두 조각으로 갈라졌습니다. 땅이 흔들리고, 바위들이 쪼개졌으며,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53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그들은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으로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였습니다. 54 예수님을 지키던 백부장과 병사들이, 지진과 일어난 모든 일들을 보고 매우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55 많은 여자들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을 섬기려고 따라온 사람들이었습니다. 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세베대의 아들들의..